남상학의 시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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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할미꽃처럼 살으셨네 
        할미꽃처럼 살으셨네



심심산천(深深山川)
외로운 골짜기에
홀로 앉아 사는
할미꽃처럼 살으셨네
나의 어머닌
달이
앞 강에
물 먹은 국화 송이만큼
싱싱한 밭엔
서러운 정 붙일 데 없는
바람처럼 살으셨네
나의 어머닌

지금은
햐얗게 사위어 가는
질화로의 재
한 생의 역사가
불 속에 타버렸네
예순 다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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