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학의 시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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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4. 박이도 2015/07/10
 
::  남선생님에게
남상학선생님, 반갑습니다.
우연히 방문해 저의 시 <여름>을 읽고 놀랐습니다.
제가 언제 어디에 발표했던 것인지 기억이 나지 않기때문이지요.
남선생님, 혹시 이 의 출처가 남아있다면 좀 알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귀 회원으로 가입했으나 직접 메일을 주고받기를  몰라서 쪽지함으로
말씀 전합니다.
우리 현대시인에 관한 정리기가 아주 잘되어있네요.
감사합니다.
박이도 드림(7월 9일)

 
남상학
 
박이도 선생님, 선생님의 시는 늘 저를 흥분하게 만듭니다.
지향하시는 방향이 하늘에 닿아 있고, 절대적 가치를 생각하게 하지요. 그래서 배우는 태도로 선생님의 시를 모방도 해보고 즐겨 읽습니다.
그런데 오래전 제 노트에 적어두었던 것에서 옯기는 과정에서 그만 출처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저는 지금 미국 산호세에 3개월째 머물고 있어서 귀국 후 노트를 찾아보겠습니다만 아마도 인멸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많습니다. 선생님의 문의에 정확한 답변을 드리지 못하여 송구스럽습니다. <남상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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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3. 최명길  수정   삭제  2015/02/02
 
::  저도 우연한 써핑족으로, 근자에 가끔 들르는 '시솔길'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로 윗분의 말씀처럼 저도 그렇게 들르게 된 방외자입니다.
아마도 구글에 '산정무한'을 입력했다가 찾아들었지 않았나 싶습니다ㅎ
선생님께서 집자해 놓으신 글들, 가끔 가져가기도 합니다.
개방하여 주셔서 엄청 감사합니다.
감사하며, 종종 들러서 좋은 글 읽고, 또
가져가기도 할께요^^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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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2. 홍양주  수정  2014/05/22
 
::  샘 쌤 남상학 샘
샘 참 오래간만에 방문하게 되네요
갑자기 샘이 생각나서 방명록  들어 왔더니 인경이가 지난주 올린 글이 있네요
생각하기 싫은 잔인한 4월을 보내고 또 다시 희망을 갖고 싶은 오월이지요
사진을 보니 늘 그자리에 열정과 희망을 퍼뜨리는 샘의 모습 보고 즐거웠습니다
특히 옛숭회에 나오시는 샘들은 사진을 보니 제가 모르는 샘들이 훠얼 많으셔서 ㅎ
김익란 샘은 너무 반가웠어요
성경 샘은 우리 가르치셨던 분인지 헷갈리구요 ㅎㅎ
우야튼 대단들 하셔요
그렇게 모이기가 참으로 어려운데 아마 사립이기에 결속력이 더 강하지는 않나 싶지만서도 우야튼 샘의 숨은 노력이 보이는군요
다들 건강하게 즐건 삶을 사시는 모습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이영숙이란 친구는?? 우리 동기 인거 같은데 얼굴은 감감하네요
고영숙은 알겠는데  인테넷의 위력이죠
샘의 사진 속에서 과거의 저희 모습을 보니 샘의 수고로움에 새삼 감동과 감사함에 머리숙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늘 그자리에 계셔 주셔서
또다시 희망을 향해 열심히 아이들과 함께 해야겠죠. 제자 홍양주 올림 ^^

 
남상학
 
여기서 너를 만나는 건 참 오랜만이다.
세월이 너무 흘러서 당시 가르쳤던 분이 별로 없을거야.
이영숙 선생님은 동창이 아니고,
성경을 가르쳤던 박신성 선생님은 그 때 상담실장이셨다.
성경교과는 박신성 선생님 외에도 최영일 목사님이 맡았지.
숭의 전체의 퇴직교사 모임인 '옛숭회' 외에도
숭의초중고 퇴직 교장과 현역교장이 함께 모이는 모임도 따로 있어서
다른 학교 선생님들로부터 큰 부러움을 사고 있단다.  

오늘은 점심 초대를 받아 양평 서종면에서 점심을 먹고
음악감상실 <까르페 더 뮤직>에서 음악감상
산속에 최고 시설의 그런 음악감상실이 있다는 것에 놀랐고
눈과 귀가 행복한 하루였지
<가르친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라, 교육자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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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1. 김인경  수정  2014/05/15
 
::  그래서 더 슬픈 오월에
선생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사월은 참으로 잔인한 달이었어요
눈부시게 푸른 오월이 왔지만
그래서 더 슬픈 오월입니다.
선생님의 가르침과 은혜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남상학
 
그래 오월인데
네 말대로 사월의 비극 때문에
눈부시게 푸른 오월이 와도 여전히
우리 마음이 답답하구나
더구나 안산에 사는 너로서는 더욱 그럴 테지
강단에 선다해도 뭐라 메시지를 선포할 수 있을까
무슨 말로도 위로할 수 없는 그 심정 헤아릴 길이 없다.    
이런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내 홈피 <자유게시판)에
<완도타워에서 띄우는 희망편지> 5편을 올렸다.
잊지않고 보내준 글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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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0. 김명자  수정  2014/05/15
 
::  선생님
선생님, 안녕하셔요~~
장미가 화사하게 피어나는 걸 보며
스승님을 생각합니다...
5월이 오면
늘 사랑의 빚의 무게가 더욱 무겁게 무겁게...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5월입니다.
시간 되실 때 소식 주셔요.
저는 일 나가는 스케쥴이 정해져 있지를 않아요.
필요할 경우 쉬는 날을 요청할 수 있구요.
선생님 사모님 모시고 식사하고 싶어요.
점심이나 저녁이나..편하신대로..
꼭 연락주셔요.
건강하시구요.
홍대 앞에서 부족한 제자 김명자 올림



 
남상학
 
처음으로 가족사진을 보았다.
행복한 가정, 단란한 가정을 꾸몄구나
가족은 늘 든든한 울타리,
요즘은 딸 가진 부모를 부러워하는 세상이니까
너는 누구보다 부자야
그런데 남편이 훨씬 젊어보여서 네가 큰일(?)이다.
그저께는 숭의중고 퇴직교사들과 경마공원에서 만니 회식하고,
인터넷 <다음>에서 <숭의여자중고등학교 퇴직교사>로 검색하면
그날 퇴직교사 모임 소식이 바로 뜬다
요즘은 이래저래 식사모임이 많아
체중조절로 큰 고민에 빠져있다.
너하고 만나 식사하는 건 언제나 좋은데
아무래도 좀 미루어야겠다.
믿음의 가정, 열심히 연구하는 남편과 두 딸이 있어 행복한 가정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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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9. 김경아  수정  2014/05/08
 
::  스승의 날에 부쳐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지금 세월호 참사에 묻혀 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잊을만하면 일어나는 조국이 안타깝기 짝이 없네요.

그러나 남윤철 선생님같은 분의 선행은 또한 희망이 보이는 고국이 아닌가 합니다.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참 그리스도의 도를 몸소 실천하셨고 또한 부모님의 의연하신 대응은 많은 분들께 귀감이 되었을 줄 압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입니다. 스승의 날도 있구요.  꽃들도 다투어 피고 있을 것이고 따사로운 볕또한 몸과 기분을 즐겁게 해주리라 상상되어집니다.
선생님께선 여전히 계획 잘 되어진 정돈된 생활하고 계시겠지요?
늘 선생님 생각이 날 때면 참으로 본받을만한 인생을 살아가시는 선각자로 여겨져 흐뭇한 미소가 번집니다.
전 오는 6월에 러시아 바이칼호수에 여행 갑니다. 남편이 함께 가는데 주로 비행기로 가고 횡단열차는 11시간 타는 일정입니다.
암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친 기념여행이 되리라 기대해봅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열정적인 삶의 표본을 보여주시길 바라며
이만 안부에 가름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남상학
 
오랜만에 소식을 듣게 되어 반갑다.
그렇챦아도 남편의 건강이 어떤지 궁금했는데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회복되었다니 다행이고 기쁜 소식이다.

그동안 남편을 위한 너의 간절한 기도와 정성을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것으로 믿는다.    
언젠가 러시아에서 폴란드를 거쳐 체코로 가는 열차를 타본 적이 있는데
힘들지만 경치가 좋았어. 더구나 바이칼호 탐방은 좋은 여행이 될꺼야
건강을 회복한 남편과의 기념여행이라니 더욱 의미가 있겠지
그러나 횡단열차를 11시간 타는 여행이라 힘들텐데
각별히 조심해라.잠자는 것, 먹는 것에 조심하고.

외국에 있는 너에게 조국의 궂은 소식을 들려주게 되어 미안하다  
네가 말한 대로 세월호 참사로 유족은 물론 나라 전체가 비통에 잠겨있어
하루 빨리 평온을 찾아야 하는데 상처거 너무 커서 시간이 꽤 걸릴 것 같구나.
이번 기회에 모두가 정신을 차리고 각 방면에서
의식을 바꾸고 시스템도 바꿔야 재발을 방지할 수 있을 것 같다.
빨리 그런 날이 오기를 기대해야지

여행 다녀온 뒤 즐거웠던 이야기 기대할께
부디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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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8. 우연히  수정  2014/04/24
 
::  우연히 들릅니다.

우연히 들렀는데 운영자님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남상학
 
반갑습니다.
우연히 만난 것도 제게는 행복입니다.
과찬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품격을 갖추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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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7. 이영숙  수정  2014/03/22
 
::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선생님, 블로그를 뒤지다가 선생님의 글을 발견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76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영숙입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곧장 글을 씁니다. 건강하신 모습 뵈니 더욱 그렇습니다.
저는 12년전에 네 식구 수원으로 이사와서 살고 있습니다.
갑자기 뵙고 싶은 마음이 솟아 오릅니다. 친구들 생각도 나고요.
일간 시간을 내서 연락드리고 올라가서 한번 뵈오려 합니다.  

 
남상학
 
답신 늦어 미안해
그동안 편안하게 잘 지낸 것 같아 보기 좋다.
우린 누구나 세상사에 정신없이 살다가
문득 옛일을 돌아보게 되지. 그러면 옛 친구도 보이고, 그리움도 발동하고.
블로그 뒤지다가 내 소식까지 듣게 되니 세상 참 좋아졌다.
수원이면 멀지도 않은 곳인데 한번 봐야겠다
그 때까지 건강 주의 하고, 신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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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6. 김미혜  수정  2013/12/18
 
::  세모에 인사드립니다.
구세군 자선냄비가 거리를 장직하는 세모의 표정입니다.
저는 금년 한 해도 별로 이룬 일 없이 세월만 갉아먹고 지난 것 같습니다.
지난 날 많은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셔서 이만큼이라도 성장한 것 같아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선생님 목소리는 세월에 아랑곳없이 늘 정정하시고
패기와 젊음이 넘치고 있어서 퍽 다행입니다.
부디 건강을 잘 챙기셔서
오래도록 우리 곁에 버팀목으로 남아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남상학
 
잘 있었구나
가끔 이렇게 연락 주는 것만도 고맙고 감사하지
하는 일은 잘 되고 있다는 소식을 간접적으로 듣고 있어
금년에는 내 주변에서 친구들 몇이 고인이 되어서
이제는 많이 늙고 쇠약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는구나
그래도 살아있는 동안은 아프지 말고 살아야 한다고 늘 기도하고 있어
새해 시간 나는 대로 한번 봐야지
연락 기다릴께  

새해에는 늘 평안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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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5. 박상백  수정  2013/10/07
 
::  이 가을에 더 좋은 여행을 하소서
시집 두 권을 잘 받았습니다.
이 가을에 천천히 음미 하겠습니다.

좋은 분을 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선생님을 생각하며 간혹 시솔길도 거닐어 볼 생각입니다.

이 가을,
좋은 싯귀가 늘 샘솟듯 하소서.

할렐루야!

 
남상학
 
샬롬, 박상백 사장님
여기 오셔서 글을 남겨주시니 고맙습니다.
지난 거제도 여행에서 베풀어주신 후의와 환대 잊지않고 있습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같이 해 주신 시간들이 어찌나 고마운지요?
거제도 여행의 글을 <거제도로 떠난 남쪽바다 섬 여행>이란 제목으로
다음 블로그에 올려놓았습니다.
서울 오시는 11월에 꼭 뵙고 싶습니다. 내외분 함께. <남상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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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4. 홍양주  수정   삭제  2013/05/21
 
::  좋은 시간입니다
푸르름이 한가득입나다
가장 좋은 계절 진짜 자연의 경이로움과 감사 하는 맘 뿐이죠
명혜는 지난번 전화 통화했더니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꽤 지났네요
수술후 며칠후 전화 통화했으니까요
지금은 좀더 나아졌겠죠 ....
샘 시 잘 감상했습니다 ㅋ
홍양주 두손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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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3. 홍양주 2013/05/14
 
::  쌤 화려한 오월이네요^^
늘 언제나 열정적으로 시간을 만들어 가시는 우리 쌤 ^^
겨울에서 봄을 그냥 통과하듯이 지나더니 이제는 완연한 여름인가 봐요
그래도 유록의 향연을 즐기고 있답니다
올해는 바쁘게 꽃구경 많이 다녔답니다.
자주 뵙지 못해도 늘 생각나는 쌤
스승의 날을 기념으로 안부 인사만 드리게 되네요 죄송
건강 잘 살피시고 활기차고 즐겁게 시간 만들어 가셔요 홧팅입니다
제자 홍양주 올림^^

 
남상학
 
웬일인가 했더니 5월이구나!
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네 목소리
귓전에서 울리는 듯, 그러나 너무 아련하구나. 오늘
지인의 초대로 퇴촌 소리마을에서 점심 먹고
그곳 별장에 가서 차 한 잔,
그곳에 지천으로 자라는 취나물, 참나물, 망초, 씀바귀 뜯으면서
자연(봄)이 주는 혜택을 가슴에 안고  돌아왔다.
엊그제는 안산에서 인경이가 문자로 소식 보내오고
명혜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두가 궁금타.

노천명의 "푸른오월"의 시 한구절
"잃어버린 날이 그립지 아니한가, 나의 사람아."를 읊어본다.  

아직도 지구의 어느 한 구석에서
너를  부르고 있을 텐데
언제쯤 박차고 나갈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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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2. 김상규 2013/03/27
 
::  선생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함께 저녁식사한 김상규 라고 합니다. 쉽지않은 부탁, 흔쾌히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희에게 많은 가르침이 되는 자리였습니다. 오늘 해주신 말씀들 잊지않고, 항상 감사하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요, 편안한 밤 되세요^^
                                        
김상규 올림

 
남상학
 
상규, 혜연에게
정말 새롭게 출발한 네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 바란다.
최고의 부부라고 생각하고, 너희들만의 지혜, 능력을 발휘,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남편과 아내가 되어
세월이 가면 갈수록 멋진 가정을 만들어가기 바란다.

상규, 혜연이 너희들의 앞날이 빛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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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1. 김인경  수정  2013/02/18
 
::  기도부탁드립니다
선생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지난 겨울 위세를 떨던 추위가 이제는 봄기운에 어쩔수 없이 밀려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주변 응달엔 아직 눈이 덜 녹았는데 그사이를 비집고 봄동이 파랗게 올라온걸 보니 그 생명력이 새삼 놀랍습니다.
새해에 큰일을 맡으셔서 바쁘시겠네요. 선생님의 재능과 지혜를 사용하실 의미있는 일이기도 하니 일단 축하드리고요, 다만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명혜가  작년에 갑상선 기능문제로 좀 힘들어했는데 결국 3월 19일 갑상선암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갑상선암은 예후가 좋긴 하지만 그래도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려고 글을 올립니다. 나이 들어 가며 주변에 암수술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참 안타깝습니다.    
아, 그리고 또하나 저희 동기인 백향선(이과였어요)남편이  고용노동부장관으로 내정되었습니다. 저희 모두 순복음교회 대학부를 같이 다녔던 친구고 향선이랑은  전에 연주회오셨던 서울오라토리오 합창단 같이 했었어요. 그때 인사를 드렸는지 모르겠네요. 남편이 장관직을 맡게 된다면 막중한 임무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기도해 주세요.
건희오면 함께 만나 뵐 수 있겠네요. 올 한해도 하나님의 은총가운데 선생님과  사모님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리며    인경올림

 
남상학
 
명혜가 힘든 삶의 고비를 겪게 되었구나.
요즘은 의술이 좋아서 감상선 정도는 그리 걱정 안 해도 될거야.
그래도 우리 쾌유를 위하여 열심히 중보기도를 해야겠지.    
사순절 접어들면서 기도할 시간도 많아졌으니까.

백향선 남편의 장관 지명 이야기는 숭의 동창회장을 통해서
어제 전해 들었어, 숭의합창단 단원으로 수고하고 있지.
모두 기뻐하며 성원하면 좋겠다.  

꽃샘바람에 감기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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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 안풍성  수정  2013/01/07
 
::  남장로님께
안목사입니다
주소를 알려 주셔서 오늘
시가 되어! 찬미 되어! 춤이 되어! 졸저를
보냈습니다
미숙하기 이를 데 없는 글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나의 작은 찬송을 담아 본 것입니다
함께 은혜가 되었으면 기쁨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양산자락에서
        하비람 목사가 올렸습니다  

 
남상학
 
보내주신 귀한 책을 잘 받았습니다.
시가 되어 찬미가 되어 춤이 되어
언제나 그럼 삶이 되실 줄을 믿습니다.
저도 그런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태어날,<산처럼 물처럼>을 기대해 봅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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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9. 안풍성 2013/01/03
 
::  회원 가입을 하고서
새 해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이 한 해에 하나님 이버지의 더욱 놀라우신 사랑과 복되심이 함께 하신 가운데
년사에 관 씌워진 은총의 삶이시기를 기도에 담습니다

어느 목사님이 그의 설교 중 "박꽃"이라는 시를 인용
말씀을 전하셨는데 전문 내용이 궁금해서 인터넷 열람을 통해 확인하다가
이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성직자의 삶을 마무리하고
그간 입혀진 하나님의 은총을 노래하며
노년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목회단상을 한권 책으로 엮어는데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주소를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천 계양산 자락에서

       도당 안풍성(하비람) 목사가 올렸습니다

 
남상학
 
도당 안풍성(하비람) 목사님, 반갑습니다.  
여기까지 오셔서 글을 남겨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평생 목회의 길을 걷다가 은퇴하셨으니
하나님이 목사님의 삶을 영광으로 채워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은총을 노래하는 노년의 삶이고 보면 더욱 아름답지요.

저는 교직의 길에서,
또 31년 장로로 주님 교회를 섬기다가 은퇴하고
홈피도 가꾸고 이런저런 글을 쓰며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의 만남도 소중한 것일 텐데
고매한 목회인생을 담은 책을 보내주신다니 고맙습니다.

주소 : 서울 강남구 삼성로 4길 17, 501동 1310호(개포동 주공아파트)
이름 : 남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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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8. 김인경  수정  2012/12/24
 
::  Merry Christmas !!
선생님 그동안도 평안하셨지요?
갤러리의 사진을 보니 등산도 다니시고 베트남에도 다녀오셨나봐요.
사모님도  건강해 보이시네요. 저도 가을엔 말레이지아와 태국 선교일정에
남편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목디스크때문에 좀 통증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작년보다는 건강이 나아졌습니다.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감사한 것 뿐입니다. 오랫만에 들어와 보니 건희가 글을 남겼네요. 건희 본지도 20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서로 기억하면서 보고싶어하며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 감사하구요.   기쁜 성탄절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더 많이 전해지기를, 작은 것이라도 더 베풀 수 있기를 바라면서, 선생님과 사모님, 자녀들 모두에게 임마누엘의 은혜가 항상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인경올림        

 
남상학
 
다시 한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겠어
할 일이 많이 남아 있고,
나보다 훨씬 나이가 적은 황수관 박사도 가셨는데
미력한 나에게 또 한 해를 맞게 하신 뜻을 헤아리며
송구영신의 시간을 보내려고 해.  
주변에서 이런 일들이 자주 일어나는 것을 보면
건강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목디스크도 말끔하게 치유되고 건강해지기를 기도할께.
오늘 오전에 미국에 있는 건희한테서 안부 전화가 와서
인경이 얘기를 했는데
올 봄쯤 나오면 꼭 만나고 싶단다.  
나는 1년 정도 교회 역사 편찬을 위해 분주할 것 같다.
한사코 거절해도 헤어날 길이 없을 것 같아  
마지막 봉사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려고 해.
100년이 넘는 역사이고 보면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닐 텐데
끊임업이 기도해 주길 바래.
새해, 목사님 목회를 내조하는 일, 그리고 자녀들 문제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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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7. sarah  Homepage  수정  2012/12/07
 
::  칼럼에 대하여...조선닷유에스(www.chosun.us)
칼럼에 대하여...
안녕하셨는지요?조선닷유에스(www.chosun.us)를 운영하고있는 사라김입니다.
한국을 떠나온지 30년을 넘겼습니다.
내 조국의 역사를 사랑하며,
조선사극을 좋아하여,
사이트의 이름을 "조선" 이라 지었더랬습니다.
좋은평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생 이모작중 저의 꿈이 있다면,
여러분들에게
유익을줄수있는 사이트로 자라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정중하게
컬럼을 써주실수있으신지요?
어떤분야이든 좋습니다.
그냥 퍼 가기만하여 죄송한마음뿐입니다.
저희들은  엘에이 에서 약 40분 떨어진곳 오렌지카운티 사이프래스에 살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남상학
 
고국을 떠나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이 무척 보기 좋습니다.
내 조국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어찌 그리 감격스러운지요.
몇년 전 LA에 갔을 때 오랜지카운티에 들른 적이 있었습니다.
제 사이트 <아름다운 동행>에  그 동안 살아온 이야기를 정리하여 올려놓고,
요즘은 좀 쉬고 있습니다.
종종 인사를 나누며 사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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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6. 김건희  수정  2012/09/26
 
::  인사드립니다
선생님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인경이, 은숙이와 동기인 김건희입니다
얼마전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은숙이를 통해서 선생님 소식을 접하고
반갑고 그리운 마음에 시솔길에 들어왔습니다
9년전 미국으로 떠나기 몇 달전에 선생님과 오랜만에 전화통화하고
알려주신 시솔길에 몇 번 방문한 듯한 기억은 있지만 흔적은 남긴 것이 없군요
늘 한결같이 지척에 계셨지만 인사드리지 못한 무심함을 용서하세요
더욱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포토갤러리의 "웃음"이란 사진을 보니 저도 절로 웃음이 나는 군요
선생님도 인경이도 작년에 이사간 은숙이도 보고싶습니다)


 
남상학
 
반갑다. 지금 미국 어느곳에 살고 있니?
지난 여름, 은숙이가 서울에 나왔을 때 인경이가 주선하여 같이 만나 좋은 시간을 가진 적이 있었어.
우리 둘째아이가 산호세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미국가면 연락이라도 할 수 있게 전화번호를 남겨다오. 시솔길에 가끔이라도 들어오면 발자국을 남기면 반가울 텐데...... 이명혜, 김경아, 신자연, 고성은도 LA에서 만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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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5. sarah  Homepage  수정  2012/08/19
 
::  미국에살고있는 사라김이라고 합니다.
우연히
이스라엘에 관한 이야기들을 찾다가 만나게 되었습니다.
세상에살면서
세상과구별된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 입니다.
인생 이모작을
시작하며.
제가 운영하고 있는 싸이트입니다.

좋은글,
좋은사진들,
여러사람들과 나누고싶어 펴가고싶은 것들을
용납해주실수 있는지요?

 
남상학
 
sarah님,
이곳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hosun.us에서 열심히, 구별된 삶을 사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 사이트에서 필요한 것들이 있으면 부담 느끼지 마시고
자취만 남겨 주시고 담아가십시오.
게시판에 <아름다운 동행>책을 원하셨는데
이럭저럭 나누다 보니 여분의 것이 없어 보내드릴 수는 없구요
그 내용은 사이트 저서란에 모두 올려놓았으니 그것도 담아가세요.

참고로 제 블로그에 가시면
블로그 좌측 카테고리 별로 여러가지 글들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성지순례편을 찾으신다면 <이스라엘>과 <요르단>, <터키> 쪽에
글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동행>의 내용과 국내외 여행자료들도 있습니다.
참고해 주십시오. 내내 건투를 빕니다.

블로그   http://blog.daum.net/nam-sh0302
           (시솔길을 함께 걸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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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4. 최훈조 2012/07/11
 
::  인사올립니다
수고많으십니다.
시를좋아하는사람인데 우연히 이 아름다운공간을 만나게되어
인사올립니다.

 
남상학
 
'시가 있는 오솔길'은 누구나 오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충실하게 가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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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3. 김인경  수정  2012/05/15
 
::  스승의 날에
선생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선생님 뵌지도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선생님과 사모님 두분다 건강하시지요?
저는 그동안 건강이 안좋아 힘든 시간 보냈습니다만 이제 많이 좋아져서
조만간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프니까 병원다니는거 외에 주로 기도실에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기도실이 제일 위층에 있어서 기도하다 앉아있기 힘들어 잠깐 누워 유리창너머 바라보면, 하늘과 숲과 나무와 꽃들이 다 보이거든요.
봄을 맞이해 피어나는 새순과 꽃들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비온뒤의 깨끗한 하늘과 구름, 날아가는 새의 모습들이 어찌 그리 경이로운지 정말 예전에 미처 몰랐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기록된 말씀이 아 이런 마음이셨겠구나 싶었어요.  
정말 아름다웠던 에덴동산 그리고 사람,,, 그런데 세상은 점점 악해지고 이제는 교육이 무너지고 선생님들의 설자리가 없어진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부모들이 애들 잘못 가르친 탓이지만 요즘 아이들 보면 참 마음아픕니다. 그래도 존경하고 기억할 선생님이 계시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선생님! 하나님의 은총가운데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선한 열매 가득하기를 기도하면서 감사인사를 대신합니다. 6월에 찾아뵐께요. 제자 인경올림    

 
남상학
 
그래, 오랜만이구나. 궁금했는데 그 동안 건강 때문에 애를 많이 썼구나.
깡마른 나무가지에서 새싹이 움터 튼실하게 자라는 신록의 때가 되었으니
훌훌 털고 빨리 건강한 몸을 회복했으면 좋겠다. 많이 좋아졌다고 하니 다행이지만
우리 내외는 모두 건강하다. 나는 일을 만들어 늘 바쁘게 지낸다.
지난번 캐나다 벤쿠버에 갔을 때 최수임을 만났다는 얘기를 했던가. 얼마나 반가웠는지. 15일에는 홍양주에게서 문자도 받았고.
몸을 추스릴 수 있을 때 양주랑 한번 모여보자.  우리가 너 있는 쪽으로 가는 것도 방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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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2. 야베스김정래  Homepage  수정   삭제  2012/04/22
 
::  시울림
우연히 선생님의 시솔길을 찾게 되었습니다. 좋은 자료를 너무 정성껏 갖추어 놓으셔서 함부로 발걸음 옮기기도 조심스럽습니다. 저는 시낭송가로 시인님들의 좋은 시들을 기념 CD로 만들어 드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비용은 거의 부담 없으실 정도로 필요 경비 정도만으로 자체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믿음의 명시들을 대하니 선생님의 詩중에서 CD로 만들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http://siwoollim.com 詩울림 홈페이지 cd제작 코너와 시낭송 코너를 살펴 보시고 관심이 있으시다면 연락주시면 찾아 뵙고 싶습니다. 손전화는 010-7515-6797 야베스 김정래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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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 민명자  수정  2012/03/29
 
::  선생님
선생님, 책 잘 받았습니다.
겉봉투에 쓰여져 있는 필체를 본 순간 숨이 딱 멈추는 듯했어요. 타임머신을 타고 고등학생이 된 것처럼 너무 반갑더라구요.

솔직이 제가 사경을 하면서 선생님 필체를 흉내내며 종종 선생님 생각을 했었거든요.책을 들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4부를 읽고 제가 선생님께 받은 것만 있지 해드린 게 없어 송구스러웠습니다. 이 감정, 전화를 드릴까 하다 메시지로 바꿨어요.

얼마 전 제가 연락 드린 카카오톡 메시지를 하루에 한번쯤은 꼭 보거든요. 전화는 끊으면 그만이지만 선생님과 오고가는 문자는 간직할 수 있어서요. 상세히 적으신 내용을 보며 하나하나 기억을 새롭게 하니 마치 그 시절로 돌아간 듯 마음이 순수해 지더라고요. 못난 제자 어엿삐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선생님이 계셔서 제자들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더 늦기 전에 도리를 하면서 살고 싶어요-^^    

 
남상학
 

어제는 교장 은퇴히신 몇 분과 성북동에서 성곽을 따라
북악산, 인왕산을 거쳐 홍제동으로 내려오느라 힘이 들어서
답글 쓸 겨를이 없었다.

아마 사람은 누구나 아름다운 추억이 있어서 그 삶이 더욱 윤택해지는 것 아닐까? 그래서 너와의 추억을 내 삶의 기록 속에 아주 소중하게 간직해 두고 싶었어. 혹시 누가 되지 않았는지, 그렇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라.  

오늘은 고등학교 선배되시는 몇 분이 점심이나 같이 하자고 해서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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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 송광섭  수정  2012/02/02
 
::  <아름다운 동행>을 읽으며
보내주신 <아름다운 동행>을 읽으며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열정으로 살아오신 남선생의 발자취에 감복하고 있습니다.
평생을 교육에 바쳐 많은 제자들을 길러내시고 이제 "<시솔길>을 가꾸며 사는 華白"으로 만년을 여유롭게 사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자주 들려 즐기고 배우도록 <시솔길>을 더욷 풍요롭게 가꾸어 주시기 비립니다.

 
남상학
 
변변치 않은 것을 세상에 내놓아서
읽는 분들에게 부담을 드린 것 같아 부끄럽고 송구스럽습니다.
훗날 제 아이들이 기억해야 할 몇 가지를 담아 꾸미려 했던 것이  
한 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제게는 제 주변의 여러분들이  모두 <아름다운 동행자>들입니다.

읽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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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9. 남봉조  수정  2012/01/15
 
::  설애공파의 글을 읽고서
안녕하십니까? 대단히 반갑습니다.저도 雪崖公派로 彦縝-벌-엽-弼星-敬夏-鶴運-宅寬-溟-貴采-啓臣-章元-廷壽-羽熙-尙大의 후손으로 고향이 울산이며 현재 서울에서 살고있습니다.
젊은시절 아산 쪽에서 사시다 저의 고향에 입향한 入鄕祖는 18세손 溟자 할아버지 입니다.
교장선생님께서 인터넷상에 올리신 아산시 기산동 산소에 관한 글을 우연히 이곳에서 읽었습니다.
그 산소 부지가 불행하게도 그곳 후손들이 지켜 내지를 못하고 타성받이 사람에게로 넘어가 부드기 선친의 산소를 이장한 이야기를 읽고서 글을 씁니다.
현재의 토지 소유자가 토지를 취득한 날 전에 산소가 이미 설치되어 있을때는 우리나라 관습법상 산소 후손들은 봉제사를 위해 지상권과 같은 분묘기지권을 가지게 되어 있어 대법원 판례에도 나와있습니다.
이 분묘기지권은 벌초도 하고 재를 올리는 등 관리를 하고 있는 이상 영원히 그 권한을 유지하게 됩니다.
만약 토지 소유자가 산소를 훼손하면 형법상 처벌(형법 160조 분묘의 발굴죄에 해당 5년이하 징역)을 받고 또 민법상 손해배상 청구권도 있습니다.
단,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토지수용을 할때는 토지수용법 등에 의거 경우가 달라진다고 하겠습니다.그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해의 편리를 위해 인터넷상 "국가법령정보센타"에 들어가시어 "장사등에 관한 법률"을 크릭하시어 동법 제27조 제1항을 보시면 "토지 소유자는 다음 각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분묘에 대하여 관할 시장등의 허가를 받아 개장할수가 있다"고 되어 있고 그 1호에 "토지소유자의 승낙없이 해당토지에 설치한 분묘"라고 되어 있어 교장선생님의 선친의 산소는 현 토지소유자의 소유권 취득 이전에 설치된 것임으로 토지소유자의 승락여부와는 관계가 없으므로 동법이 적용될수가 없겠습니다.
이런대도 불구하고 토지 소유자들이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이법을 거론하면서 위압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남상학
 
우선 반갑고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인터넷상에서 혈통이 같은 雪崖公派 후손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엄청난 인연입니다.

가문의 명예를 빛내고 발전시켜야 할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있는데,
선산과 선조의 산소를 지키지 못한 책임을 통통감하고 있습니다.

차마 부끄러워 다시 거론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가 되었지만,
선산의 명의가 여러차례 바뀌고, 그 선산 안에 많은 조상의 묘소들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저희도 사회 초년생이었고, 집안 어른들이 백방으로 노력하셨지만 역부족이었고,  
선산 자체를 다시 회복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선 뒤에는
아무리 분묘지기권이 있다 하더라도 그 권한을 주장하는 것 자체가 후손된 우리로서는 지워지지 않는 부끄러움으로 영원히 남을 수밖에 없는 것인데,
몇 단계를 거쳐 토지를 매입한 분이 협의를 제의해 와서  
집안 어른들이 여러 차례 의논하여 정리하는 쪽으로 합의처리되었던 것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후손된 저희로서는 안타까울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좋은 정보를 올려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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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8. 김명자  수정  2012/01/12
 
::  늙은 제자들을 아직도 챙겨주시는 스승님께
선생님~
늙은 제자들에게 먼 길 안내해주시고 문학관 설명해주시고
맛난 것 먹여주시느라 너무 피곤하셨지요?

저희들은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담소를 나눈 뒤에 헤어졌어요.

저희들이 선생님을 챙겨드려야하는데
선생님께서 매번 베푸시기만 해서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김유정문학촌과 황순원문학관에 대한 내용을 선생님 블로그에서
더욱 자세히 읽어 보았어요.
여고시절 선생님 영향으로 시와 소설이 더욱 가깝게 다가왔고
아름다운 시 한 소절이라도 외우려고 노력했었지요.

어제 문학관에서 저희들에게 열심히 설명을 해주시던 모습은
아직도 단발머리 소녀들에게 열정으로 강의를 해주시던
40년 전 스승님의 모습.. 그대로여서 너무나도 놀랐어요.
우리가 타임 머쉰을 타고 그 때로 돌아간 것이 아닌지...

선생님~~감사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셔요.
조만간 홍성에서 혜경이가 올라오면
다시 뵈올 수 있겠지요...
이쁜 사모님께도 인사 전합니다~~^^

 
남상학
 

너는 내게 '영원한 선생님'이라고 자주 말했었지.
춘천 김유정 문학관, 양평 황순원 문학관 탐방은 국어수업의 연장이라고나 할까? 두 분은 한국 현대소설 발전에 크게 기여한 샛별 같은 존재였으니까.
바람도 쐬고, 잊혀져 가는 두 분에 대한 지식을 새롭히는 계기도 되고.

너희들이 있어 나는 늘 행복하다.
육십을 바라보는 제자에게 '너'라고 부를 수 있다는 것.

다시 따뜻한 날 잡아 바닷가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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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7. 송광섭 2012/01/07
 
::  가입인사를 드립니다.
인연이 닿아서 남 선생의 <시솔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들어와 보니 여기는 시의 보고라. 어디부터 가야할지 곶감 밭에 떨어진 아이마냥 여기저기 더듬고 있는 중입니다.
작년 봄에 喜壽紀念으로 만든 拙著 <續凡夫逸志>를 한권 보내드리고 싶은데 우편물을 받으실 주소를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남상학
 
우선 喜壽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기념으로 저서를 남기신 것도 경하드립니다.
  
제 방을 좋게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의 보고'라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가끔 오셔서 오솔길을 밟으신다면 더없는 행복이 되겠습니다.
주시는 저서는 기쁨으로 받겠습니다.
(우 135-992) 서울 강남구 개포동 주공아파트 501동 1310호<남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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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6. 지희선  수정  2011/12/26
 
::  '유정'의 <램프의 시> 앞 절반 상실...
안녕하세요? 미국 LA에 사는 지희선입니다.
구글 이미지에서 '겨울 바다'를 찾던 중 선생님의 방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뜰하게 가꾼 방이라 내용도 풍부하고 제 좋아하는 글들이 많아 '즐겨찾기'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런데 '유정'의 <램프의 시> 앞 부분 절반이 잘려 나갔더군요. 깜짝 놀랐죠. 언젠가 서점에서 본 명시집에서도 후반부만 소개되어 저자에게 알려주고 싶었답니다.
<램프의 시> 앞부분을 댓글 형식으로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달 수가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이 시를 너무나 사랑하기에, 실례를 무릅쓰고 여기에 옮겨 봅니다.

-하루 해가 지면/다시 돌아드는 남루한 마음 앞에/ 조심 된 손길이/지켜서 밝혀놓은 램프
  유리는 매끈하여 아랫배 불룩한 볼륨/시원한 석유에 심지를 담그고/기쁜 듯 타오르는 하얀 불빛!/쬐이고 있노라면/서렸던 어둠이/한 켜 한 켜 시름 없는 듯 걷히어 간다
  
  아내여, 밥그릇을 바지런히 섬기는/그대 눈동자 속에도 등불이 영롱하거니/ 키 작은 그대는 오늘도/생활의 어려움을 말하지 않았다

  얼빠진 내가/길 잃고 먼 거리에 서서 저물 때 저무는 그 하늘에/호호 그대는 입김을 모았는가/ 입김은 얼어서 뽀얗게 엉기던가/닦고 닦아서 더 없는 등피!

  세월은 덧없이 간다 하지만/우리들의 보람은 덧없다 말라/굶주려 그대는 구걸하지 않았고/배불러 나는 지나가는 동포를 넘보지 않았다
  램프의 마음은 맑아서 스스럽다/거리에 동짓달 바람은 바늘같이 쌀쌀하나/우리들의 밤은 조용히 호동그라니 타는 램프!

  날마다 켜 지던 창에/오늘도 램프와 네 얼굴은 켜지지 않고...(계속 연결)



  

 
남상학
 

감사합니다.
작품의 일부가 떨어져 나간 것을 짐작하면서도
쉽게 찾지 못하여
언젠가는 찾아 보충하려 했던 것인데
바른 지적과 함께, 누락된 부분을 친절하게 알려주시니
어찌 고맙고 감사한지요?  

내용을 보완하여 고쳐 놓았습니다. 많은 조언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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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5. 김인경  수정  2011/12/22
 
::  복된 성탄절보내시길!
선생님 그간 평안하셨습니까? 벌써 성탄절이 다가오네요.
그동안 저는 정신없이 지냈습니다. 여름동안 입원한 딸아이 간병하느라 한달 반,뒤이어 제가 입원하여 또 한달, 그리고 딸아이 결혼준비로, 결혼식 치르고 크고 작은 일들로 바쁘다보니  어느새 한해가 또 가고 있네요.
선생님은 아들만 둘 두셔서 딸 시집보내는 친정엄마가 얼마나 잔신경쓸게 많은지 모르실 겁니다.ㅋㅋ 딸 시집보내도 평생 after service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진짜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선생님께서는 친정부모님 이상으로 며느리에게 잘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저의 딸 결혼 시키고 나니 몸이 약한 저때문에 지금까지도 늘 마음쓰시는 친정어머니의 마음이 이랬겠구나 새삼 어머니의 사랑과 수고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철이 늦게 드니 어찌합니까?
힘닿는데까지 더 사랑하고 더 섬기며 살아야지 마음은 먹는데 생각에 그칠때가 많습니다.
지난주에 순영이랑 영란이 오랫만에 만났답니다. 올해는 다갔고 새해에 선생님 함께 뵙기로 이야기 하였습니다.  연락드릴께요.
부모님보다 더한 사랑으로 이땅에 예수님을 보내셔서 구원의 은혜를 주시고 많은 축복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하며 그사랑 나누며 사는 삶 다시 생각하게 하는 이 성탄절에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선생님과 사모님, 가족모두에게 함박눈같이 내리기를 기원합니다.
MERRY CHRISTMAS !!    

 
남상학
 

즐거운 크리스마스, 그리고 행복한 새해!

딸의 간병까지는 알았지만, 본인의 입원 그리고 딸의 결혼식 등
큰 일을 겪고 자낸 것을 모르고 지냈구나.  
즐겁고 힘들 일 진작 알았으면 기도도 하고 동참했을 텐데 아쉽다.

딸아이를 키워 시집까지 보낸다는 게 엄마로서는 아주 큰일인데
'평생 after service'라니! 이제는 과감하게 독립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과감하게 습관을 드리는 것이 좋을거야.

성탄과 연말연시를 지나면서
가정적으로 교회적으로 치루어야 할 일도 많을 텐데  
어쨌든 몸 잘 추스리고 새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온 누리에 퍼지는 성탄의 기쁨과 새해 소망이  
너의 가정과 교회에 충만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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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4. 최상덕  수정  2011/10/06
 
::  지나가는 나그네의 문안
남교장선생님 저는 지금 여행 중입니다 가람 이병기박사님의 생가를 십여년전에 우연한 기회에 방문한 적이 있었는게 인상적이어서 국도 일번을 타고 서울서 내려가던 중 마침 여산 이정표를 보고 오늘 잠시 재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박사님에 대해 좀더 알기 위해서 여장을 풀고 인터넷 검색 중 교장님의 글을 대하고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좋은 글 자주 대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덕드림

 
남상학
 

이렇게 방문하여 글을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별 재주가 없지만 시와 함께 놀고 싶거나
자연에서 삶의 에너지를 얻고 싶을 때
저는 이 방에서 위안과 힘을 얻습니다.

그리고 지인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는 것도 큰 즐거움입니다.
자주 오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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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3. 이경복  수정  2011/08/22
 
::  감사!
성의에 감사하고, 상응하는 답을 못해 죄송해요!
부디 건강하시고, 보람찬 나날이시길 빕니다.

9월 하순에는 농장 앞산에서 알밤도 주울 수 있는데,
그리운 옛 얼굴들 보고싶습니다.

친구분들 함께 오셔서, "이렇게 사는 교육동지도 있다"고 구경시켜도 좋습니다.
농장을 혼자 가꾸자니 외롭기도 하고, 애써 피운 꽃을 봐주는 사람도 없으니...
1호선 타시고 양주역에 내리시면 모시러 나갑니다.

주위를 둘러보시다 좋은 규수 있으면 꼭 연락하세요.



 
남상학
 


 * 사진 좌측부터 이경복 교장, 김수웅 교장, 본인

반갑습니다.
어제 김수웅 교장님과 통화했습니다, 최길자 교장님과 연결하여 같이 방문하자고 했습니다.
주선하는 일은 우리의 영원한 회장인 김교장님 몫이라고 했지요.

튼실한 알밤을 주울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부듯합니다.  
농장을 힘들여 가꾸어 친구들에게 보여주시고자 하는
이 교장님의 높은 뜻에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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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2. 김영주  수정  2011/07/22
 
::  금년에는 냉해로 수확이 시원치 않았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셨지요?

금년에는 새싹이 돋는 발아기에 이상저온으로 나무가 많이 상했고,
그나마 살아남은 나무들도 시원치 않아 수확이 급감했습니다.
넉넉하게 보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요즘은 미국에 있는 아이가 방학이 되어 한국에 왔습니다.
이런저런 일로 분주하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남상학
 


해마다 신경을 써줘서 너무 고맙다.
개봉해 보니 설명서 맨 위에 적힌 글이 눈에 확 들어오는구나.

"지난 겨울에 나무가 냉해를 많이 입어 눈꽃이 형성되지 못하여, 불루베리 생산량이 작년의 삼분의 일에도 못 미칩니다. 원하시는 만큼 공급해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수확도 변변치 않았다는데
내게는 보내지 않아도 될 걸 그랬다.
그래서 더욱 고맙기도 하지만.

"생명의 열매"라 알려진 불루베리를 너의 정성으로  맛보게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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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 김인경  수정  2011/06/28
 
::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제 늦은 시간까지 편안치 않은 의자에 앉아계시느라 너무 힘드시지 않으셨나 걱정되었습니다. 어제는 다른 사람에겐 별거아닌 일일지 몰라도 저에겐 참으로 감사하고 감격스런 날이었어요. 예술의 전당에서 베토벤의 장엄미사를 부를수 있다는 것만도 감사한데 선생님과 사모님 함께 오셔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오누이처럼 닮으신 단아한 사모님을 오랫만에 뵌것도 참 좋았습니다. 두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다시한번 마음 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남상학
 


27일은 즐겁고 행복한 날이었다.
연주 시간  훨씬 전부터 몰려든 청중이 연주회의 성공을 예약한 기분이었다.

무대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숨죽이던 엄숙한 분위기
지휘자의 손 끝을 따라 일사분란하게 이루어내는 화음이 객석을 압도했다고나 할까?
무대 왼쪽 세 번째 줄 다섯번 째
늦기 전에 하고 싶었던 음악연주에 골몰하는 네 장한 모습이
어찌 대견하고 보람있게 느껴졌던지 몰라.
의지가 강한 자는 시간, 건강 등 힘든 여건조차도 극복해 낼 수 있다는 걸
다시 생각하는 순간이었고, 무엇보다 화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것이어서 믿는 사람들에겐 더욱 감동이었지.  
음악에 관한 한 나보다는 내 아내가 더 좋아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어.
그날 찍은 사진을 메일에 첨부해서 보낼께.

힘들었을 테니 건강 챙기고 푹 쉬길 바란다.<남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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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 홍양주  수정  2011/06/21
 
::  샘과의 또 다른 만남
부지런하신 울 샘 ~~
벌써 사진을 올려놓으셨네요.
젊은 우리가 이런 홈피를 관리해야 하는데  가장 젊으신 선생님께서 젤루 부지런하게 활동을 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하고 좋은지 몰라요^^*
그리고 선생님과의 인연을 놓지 않고 이어갈 수 있는 복됨도 넘 감사하구요
제 주변에는 좋은 분들이 넘 많은데 그러니 저도 행복하고 복된 사람인거 맞죠
늘 건강하고 열정적으로 봉사하시는 맘으로 생활하시는 샘같이 저도 그렇게 살아가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무척 오래간만에 샘한테 글 씁니다
오래간만에 들어와 보니 수임이 지현이도 글을 올려놓았네요
샘이 결국 우리들의 다리 역할을 넘 잘해주시는거여요 아마도
많은 복을 짓고 받고 하실거여요
지현이는 샘의 시집을 안 읽은 탓에 이번에 수필집으로 샘을 잘 알 수 있는 거 같다고 샘 너무 행복하시고 감사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저는 아직 책을 못읽고 있답니다
다른 책들이 있어서리  그런데 샘 시집은 다 읽었으니 어느정도는 알 수 있을 거 같기도 한테 음 ...?
조속한 시간에 읽도록 하구요
참 어제 지현이 인경이와 샘이 사주신 저녁 맛나게 자알 먹었습니다
제자들이 대접해야 하는데 도리어 반대가 되었으니 얼마나 송구하고 감사한지
늘 건강하시고 열정과 봉사 가득한 시간 만드소서
제자 홍양주 드림

 
남상학
 


아무리 부지런하다 해도
마당발만 하랴.
넌 그 아무도 해내지 못하는 일을 아주 쉽게
해내는 수단이 있으니까(하나만 빼놓고)
그런 수고 때문에 모래알처럼 흩어지는 인간사를 끈끈한 구슬로 이어갈 수 있다는 건 아무튼 큰 능력이다.
캐나다에서 두 사람을 만나게 한 것도 너였으니까.
앞으로도 너의 역할이 기대가 되고,
또 모두가 원하는 것이란 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실크로드 답사, 큰 어려움 없이 잘 다녀오기 바란다.
숙제로 남아 있는 책도 읽고.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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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9. 강상대 2011/06/21
 
::  평생 입장권
무척이나 더운 날
그냥 멍청이 선풍기 바람 마시다가
시솔길 가고파서
회원등록 하고 입장권 받아
이렇게 한가로이 산책하고 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상큼한 내음
정성스런 모습들이 그대로 입니다.
스치는 모든 사람들
늘 건강 하셨으면 합니다.  

 
남상학
 

                       * 한 때, 우리들 모습 *

반갑습니다. 평생회원님,
너무 더워서 시솔길에 오셨는데,
선풍기 바람이라도 좀 느끼셨는지요?
이열치열이란 말이 있듯이
빠른 시일에 만나서 펄펄 끓는 삼계탕이나 복국이나
한번 하십시다.
아니시라면, 양평 산음자연휴양림이나 춘천 집다리골 휴양림이나 동해푸른바다로 훌쩍 떠납시다. 꾸 벅,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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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8. 최수임  수정  2011/06/07
 
::  선생님, 수임이에요
선생님 ,
무사히 잘 도착하셨는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장거리의 무리한 일정과 시차에도 사모님과 더불어 건강하게 여행하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감사하고 부러웠습니다.

캐나다 땅에서 이렇게 선생님을 만나뵙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지나고 보니 너무 짧은 순간의 만남이 더욱 더 큰 아쉬움으로 남네요.
선생님께서  밴쿠버를 자주 오실 기회가 있는 것도 아닌데,
집으로 모시고  따뜻한 식사라도 대접해 드렸어야 했다 싶어 두고두고 후회가 됩니다.

선생님께서 주신 책을 읽어 보면서 선생님께서 살아 오신 발자취를 느끼고,  
그 크신 가족 사랑과 선생님 자신의 삶에 대한 열정과  진지함에 다시한번 깊은 깨달음으로 배웁니다.
저 또한 선생님처럼 저의 인생을 아름답게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스쳐 지나가듯 다녀가신 이번 여행이셨지만,
그래도 이번에 선생님을 뵐 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더구나  연로하고 쇠약하신 모습이 아닌 선생님의 건강한 모습을 뵐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저희 가족이 살고 있는 이 나라에 대한 좋은 인상과 추억이 가득하셨던 여행이었으면 합니다.
선생님 아무쪼록 사모님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가족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히 계십시오.

제자  최 수임 올림

PS : 지난 해 제 아들녀석의 결혼 사진을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남상학
 


             - 최수임이 보내온 아들 결혼 사진 -


밴쿠버에 가기로 했을 때
한번 만났으면 좋겠다고 막연한 생각을 했지만
정작 만날 수 있으리라고 꿈에도 생각 못 했어.

그런데 홍양주가나의 캐나다 여행 계획을 듣고
지현이에게 연락하면서
지현이와 함께 다같이 만날 수 있게 된 거야.
거기다 남편과 같이 만나서 너무 좋았어.

열심히 배운 요리 맛을 보고와야 하는 건데  
정말 무척 아쉽네. 다음 기회로 미루는 수밖에.
너무 오랜동안 남편과 떨어져 살았으니
이제 남편과 함께 멋진 생활을 하길 바래.
지현이와도 자주 연락하고 지내면 서로 좋겠지.

언제라도 서울에 오면 꼭 연락해 주길 바래
그날 사진을 못 찍고 온 게 얼마나 후회가 되는지 몰라
갑자기 만나서 얘기 하느라 순간 정신을 놓쳤나 봐.
보내준 사진은 내 홈피 포토존에 올려 놓고 볼께
여행에서 돌아온 그 다음날 명혜와 양주, 그리고 김인경을 만났어
그 사진을 올려 놓을 테니까 한번 봐
선물 너무 감사해.    
            
밴쿠버는 정말 좋은 곳이었어.
여행기록을 블로그에 올려 놓을게.
http://blog.daum.net/nam-sh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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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7. 김지현  수정  2011/06/07
 
::  선생님
선생님,
지현입니다.  캐나다 여행은 잘 끝나셨겠지요?  
토요일날 대학 때 친구가  여기 conference 에 참석하러 와서
그 친구 마중가고 일요일엔 같이 ferry 타고 Victoria에도 가고 했습니다.
한 10여년만에 다시 가본 셈이지요.
가서 아, 선생님이 며칠 전 오셨었겠구나 하고 생각했지요.

제 인생의 한 중요한 시점에서 알게 모르게 저에게 많은 영향을 주신 선생님인데
저는 사실 선생님에 대해 아는 것이 너무 없었네요.  

그날 이곳에서 선생님 뵙고 집에 돌아와 선생님 책을 읽었습니다.  
밤이 늦어 한두 장 읽고 자려다 계속 non-stop 으로 논문편 전까지 ^^  
죽 읽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개인사라 할까 많이 알게 되었죠.  
어린 시절, 젋은 시절, 가족관계 등등 참 훌륭하시고 축복받으신 분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감동이라면 너무 아부같고^^ 하여튼 가슴이 따뜻해지고 자랑스럽고 부러웠습니다.
선생님 가족 같으신 분들이 더 많다면 우리 사는 세상이 훨씬 더 살만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을 별로 써보질 않아 느낌을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주 기본, 간단하게 써 보았습니다.  
현명하신 선생님깨서 잘 헤아려 주시리라 믿습니다.  
선생님. 계속 건강하시고 여태까지 해 오셨듯이 주위사람들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도 포함해 주세요)  
좋은 글도 더 많이 쓰시고 보람있는 시간지내시기를 빌겠습니다.  
인자하고 푸근하신 사모님께도 안부전해주시고요.  
한국에 가면 시간이 허락하는 한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약속하신 된장찌개 잊지마시고요.
안녕히 계세요.

밴쿠버에서 지현 드림.


 
남상학
 


여행에서 돌아와 보니
메일이 도착해 있어서 반가움이 배가(倍加) 되는 기분이야
외지에서 꿈만 같은 만남으로 인연의 끈을 이어갈 수 있게 된 것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몰라

빅토리아의 아름다움, 럭키의 웅대함, 나이아가라의 장엄함도 좋았지만
그리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해.
생소한 먼 이역의 하늘 아래서 만나고 보니 더욱 그런 것 같다.

함께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만남의 감격에 취해 깜빡 잊었어. 얼마나 후회가 되는지 몰라
같은 반 친구 수임이도 같이 만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
자주 연락하고 가깝게 지내라.
  
어렵고 힘든 이민 생활에서도
든든히 터 잡고 살아가는 것 보니 대견스럽다.
삶의 가치는 무엇보다 가족이라고 생각해. 이민사회에서는 더욱 그렇지.
남편 잘 섬기고 아이들 사랑이 가득한 복된 가정을 이루기 바래.  

서울 나오면 꼭 보자.
된장찌개만이 아니라 성의 있는 한 상 한정식으로 바꿀 수도 있어.
다시 연락하자.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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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6. 배윤숙  수정  2011/04/19
 
::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벌써 사진을 올리셨네요!
오랫만에 선생님을 뵐 수 있어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열정적으로 강의하시던 그모습 그대로 좋은 말씀, 재미난 말씀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뵐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안녕히계세요.

제자 배윤숙 올림


 
남상학
 

                 * 2011. 4. 16 / 세종문화회관 바심에서 *

길을 가다가
뜻밖에 반가운 사람을 만난 기분이었다.  
얼굴을 내밀기까지 꽤 오랜 세월이 흘렀구나.
만나서 아야기하고, 맛있는 음식 나누고 무척 행복했어.
  
'한번 튼 길은 왕래가 잦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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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5. 권재영  수정  2011/03/31
 
::  귀한자료 너무 감사합니다.
찾고 있던 사진들인데..
이렇게 함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이 묻어있는 홈페이지 관리와 귀한 자료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남상학
 
도움이 되셨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공유하는 삶은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삽니다.
상업용에만 사용하지 마시고
필요한 대로 활용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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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4. 이재언  수정  2011/03/12
 
::  섬 여행 초청
남 장로님 잘 계시지요?  
저는 여수 백야교회 이재언 목사입니다.
늘 연락을 드리고 교제를 나눌텐데 시간이 조금 흘러 갔습니다.
장로님은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잘 경험해 보지 못하는
노하우를 가지고 계시니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잘 쓰임을 받게 될 것아라 믿습니다.  
저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전남 진도 지방의 섬
30여개 섬들을 저의 애마 등대호를 타고 답사 순회하고 잘 돌아왔습니다.
아직 겨울 끝이라서 그런지 바람과 파도 때문에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이번에는 무척 어려운 항해였는데 조금 힘이 들었는지
지금도 여독이 풀리지 않았습니다.
입술이 부르터서 사람들이 피곤하냐고 묻습니다.
돌아오는 날은 참 좋았습니다.
진도에서 여수로 6시간 정도 배를 몰고 돌아오는 중에
심심하여 지난 신문을 보다가
서정우의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라는 글을 발견하고
지루함을 잊어 버리고 도전을 받았습니다.  
2월 25일 국민일보에 난 기사인데 너무 좋아서
아들들과 내가 사랑하는 몇 몇 사람들에게 권하는 바입니다. 
다음 일정은 4월 첫째 주간에 다시 진도 섬 답사가 있는데
시간이 허락되면 장로님 한번 오셔서 섬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오  

2011년 3월 10일 여수에서 이재언 드림

 
남상학
 
목사님,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섬 여행(특히 진도에 딸린 섬이라면)은 늘 매력적인지만  
아무래도 시기적으로 시간을 낼 수가 없어서
다음기회를 기약해야겠습니다.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책 한 권 <아름다운 동행>을 보냈습니다.
시간 나실 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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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3. 강상대  수정  2011/03/04
 
::  좋은날 축하드립니다
어제 축하연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그렇게 사신 이사님 그리고 가족들 너무 부러웠습니다.
맜있는 음식도 엄청 많이 차리시고 큰아드님이 팔순 기약할 때는
가슴 뭉클하였습니다.
못난이를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정말 축하 드립니다.
윤실장 차 타고 집에 와서 <아름다운 동행>과 밤늦게까지 함께 했습니다.
혜강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
이제 더욱 건강하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남상학
 
축하의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셨다니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한정된 공간이라 많은 분들을 초청하지 못한 것이
지금 생각하니 아쉽기만 합니다.
재직할 때나 지금이나 항상
깊은 관심을 주신 것 제게는 빚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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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2. 배윤숙  수정  2011/02/21
 
::  선생님!
선생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한번 찾아 뵙지도 못하고 또 세월만 가고 있네요.......
죄송합니다.
그 옛날 학창시절 기억속 저의 멘토셨던 선생님
언제나 맘 한켠에 그리움 접어두고 지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빕니다.

   2011년 2월 21일  부족한 제자 배윤숙드립니다.


 
남상학
 
지름길로 등교하려면
가파르게 오르는 계단,
그 길을 지나다보면 늘 네가 생각났지.
까마득하게 세월이 가도 어찌 잊을 수가 있겠니?

학창 시절 멘토였다면,
이유야 어떻건 얼굴좀 보여 줘야 하는데
전화번호, 주소를 메일로 보내다오.
메일은 nam0302@yahoo.co.kr
전화번호 : 010-4628-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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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 이혜련  수정  2011/02/02
 
::  선생님, 건강하시지요?
설 준비로 모든 사람들이 분주한 모양인데
저는 무척 한가롭습니다. 부모님도, 형제간도 없기 때문이지요.  
산소는 이미 며칠 전에 다녀왔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시지요?
연세에 비하여 늘 젊고, 활기가 넘치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이십니다.

그렇게 춥던 날씨도
이제는 슬그머니 뒷걸음치는 것 같습니다.
봄기운 돌면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남상학
 
봄기운 돌 때를 손꼽아 기다려야겠다.
바쁜 생활을 하다보면
마음에 담고서도 번번이 시간을 넣치는 것을
느긋하게 마음먹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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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 강수복  수정  2010/09/12
 
::  선생님, 수복입니다.
선생님,
여기저기 헤매다가 선생님 홈피를 발견하고 들어왔습니다.
세월을 훌적 뛰어넘어 선생님의 자취를 찾은 셈입니다.
저는 대학 졸업 후 직장에 다니다가 결혼
주부의 자리로 돌아와 수원에 정착했습니다.  아이는 둘.
큰 애는  고3  대학 준비생이고, 작은애는 고1입 니다.  
엄마가 크게 도와 줄 일도 없는데 마음과 몸이 분주합니다.
동기들 몇과 함께 빠른 시일 안에 찾아뵐까 합니다.
애들도 선생님 소식을 알면 무척 좋아하겠지요.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강수복올림>

 
남상학
 
아주아주 먼 옛날에 수복이라는 학생이 있었지.
어느 날 행방불명이 된 이후,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다는 생각에 섭섭해 했는데
놀랍게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었구나!
4살짜리 내 손자아이가 쓰는 말투대로 "우와, 우와!"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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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9. 박 경자  수정  2010/07/21
 
::  하늘 바라기
6 년전 어느날  부터인가  
하늘을 자주 쳐다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지금도 베란다 너머로 하늘을 바라 봅니다.
창조주 아버지의 다뜻한 품이 느껴집니다.
아버지의 품에 포옥 안기고 싶습니다.
인간 경작을  위해 떠난  연약한 인생들을
지금도 바라 보시며 , "그래 믿음으로 참 잘
달려오고 있구나 ,악은 모양 이라도 버리고
성결 되어서 꼭  참 자녀로 나와야 된다"
이렇게 오늘도 새  힘을  주시며
본향을 사모하게  하십니다.
아버지 감사해요,
막달라 마리아의 선을 이루고 ,
모세 선지자의 선을 이루어서 ,
그토록 기다리시던 인간 경작의  
선의 열매를 ,영적인 사랑의 열매를 ,
빛의 각종 아름다운 열매들을 이루어
아버지를 기쁘시게 해 드릴께요.



  선생님 , 시솔길을 자주 맨 발로  걷겠다고 약속해 놓고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한 거 죄송합니다. 앞으로 약속을 함부로 하지 않겠습니다. 방명록을 쭉 읽다보니까 시솔길에 들어 오셔서 글 쓴이 모두가 시인 인 듯 싶었습니다.글 마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눈물을 흘리면서 읽었습니다. 제가 가끔 신앙 일기 내지는 신앙시(거의 아버지께 드리는 글 ) 를 쓰는데 잠깐 적어 보았습니다.
어제 명자를 만나서 변치 않는 우정을 나누었습니다.당연히 선생님 이야기도 나누었지요.지금도 많은 제자들이 스승의 은혜를 기리며 늘 선생님 주변에 있다는것이 여러 가지로 뿌듯하고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과 ,  사모님을 사진에서 뵈었습니다.
찿아 뵙지 못해서 죄송해요 .사모님께도 안부 전해 드려 주세요.
평안 하시고 행복하세요.신길동에서 제자가......







 
남상학
 
만난 지 꽤 오래된 것 같다.
소식이 끊어져 너를 못 보나 했는데
너무 반갑다.
그간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다.  
세월의 아픔을 믿음으로 감내하려는 자세가
지금의 너를 예쁘게 만들어가고 있음을
퍽 기쁘게 생각한다.  
명자를 만났다고? 모두 보고 싶다.
언제 한 번 시간을 내서 그 동안 살아온 얘기 나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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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8. 문해  Homepage  수정   삭제  2010/03/06
 
::  별 말씀을요^^
많이 부족한 홈입니다.
지금 만든지 일주일도 안되어서 참 걱정이 많습니다.
그저 제가 등단할 실력이 안된다는 것을 알기에 좀 더 노력해 보고자 만든 홈이랍니다.^^ 물론 꼭 등단을 목표로 한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지금까지의 몇 배의 노력이 더 필요할 줄 알고 있습니다.
제가 버틸 수 있을지... 약간 걱정도 됩니다만... 잘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IP Address : 211.172.212.112 
 
 227. 문해  Homepage  수정  2010/03/05
 
::  '도깨비 문학'에서 마실을...
안녕하세요.
문학에 관한 개인홈페이지 '도깨비 문학' 운영자 문해입니다.
제가 새로 문학홈을 오픈해서 남상학 시인님의 홈페이지를 제 홈 중앙에 있는 -문인홈피-에 링크를 해 두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알려드리고자 마실왔습니다.
조용하고 작은 홈이지만 조금이나마 작가님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늘 건필하시길 바라며.....

                            나눔 글모임 '도깨비 문학'  < www.dogeb.com >  운영자 문해 올림.

 
남상학
 
참 많은 자료들에 놀랐습니다.
'도께비문학' 을 운영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꽤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실 텐데요.
자주 들러 인사도 하고 좋은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홈피는 불비한 것이 많은 데도
값을 올려놓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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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6. 인숙  수정  2010/03/04
 
::  생신축하드려요!
남상학 선생님,

좀 특별하게 생신을 축하하고 싶었지만 그저 마음만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날을 보내셨겠지요? 70회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보람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건강하시고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기는 눈 한 번 못 보고 겨울이 지나가 버리고 봄꽃들이 한창입니다.
벚꽃, 개나리 활짝.. 목련도 멍울이 벌어지려 합니다.
저는 어제 블루베리 묘목 두 그루를 심었답니다.
아름다운 봄날을 지내시며 계획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또 친구들 언제 또 뵐 수 있을까요?

사랑과 존경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제자 인숙 드림

 
남상학
 
생일축하 편지를 받고서도
E-card를 이용해 답장을 보내려고
몇 번을 시도하다가 실패하고
이제야 구태의연한 방법으로 답장을 쓴다.

서울에서 만나던 날  너는
한옥마을에 수북히 쌓인 흰눈처럼 왔었지.
너는 언제나 깨끗하고 고결한 이미지로
내게 각인되어 있던 터에
어쩌면 그렇게 맞아떨어졌는지.

네 덕분에 친구 여러 명을 만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
네가 이곳에 와야만 좋은 일들이 생겨서
자주오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건 나의 지나친 이기적인 생각일 테고
멀리서 시애틀의 하늘을 그리워할 수밖에.
  
주님 주시는 모든 날들이  
목사님, 아이들과 함께
늘 평안한 날들이기를 기도한다.<남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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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5. 이수자  수정  2010/03/04
 
::  고맙습니다.
선생님께 생신 카드를 보내면서 또 한 해가 시작되는구나
저는 그렇게 새해를 맞이 합니다.
달랑 생신 카드만 보내고 죄송했는데 답신까지 받고 보니 더 더욱 죄송합니다.

잘 계시지요 ? 여전히 여행 다니시고, 시 쓰시고, 등산 다니시고요 ?
저는 한국행이 아직도 '언젠가' 로 남아 있습니다.
변화가 두렵고, 생산적(?) 인 일을 그만 둔다는 것이 불안해요.
성격적으로 겁이 많고 용기가 부족한 탓일거예요.

지난 주에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는데, 내일은 이곳도 봄비 소식입니다.
조금 아프겠지요. 그렇게 몇 번 앓고 나면 성큼 봄이 와 있더라구요.

살아 오면서 몇 분의 귀인을 만났습니다.
그 중의 한 분으로 선생님을 생각합니다. 감사 합니다.
뵈올떄까지 항상 건강하세요.<이수자 드림.>

 
남상학
 
이수자 선생님,
오늘 새벽부터 봄비가 내립니다.
온종일 하염없이, 오후 3시인데도 그칠 줄 모릅니다.
생신 축하 E-cards의 초기화면에 아련한 연꽃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은은한 우정과 사랑이 피어오르는  
누가 이런 마음을 보내주겠습니까?  

벤쿠버를 흥분시켰던, 깃털 같은 김연아의 모습인양
가슴에 저며온다면 지나친 표현일까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뵙고 싶습니다.
좋은 소식이 오기를 기다립니다.<남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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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4. 박소인  수정  2010/03/03
 
::  토론토의 바보가
늦었지만,
너에게 구정 다복 인사를 보내봐야 즐거워 할지 모르겠네.
자네에게는 기도를 보내야 제격이겠지. ㅎㅎㅎ.

어쨌든 나는 자네가 금년 한 해도 더욱 건강하고
가정 내의 제절이 두루 만사 평강하고 기쁨이 가득하기를 축원하는 바일세.

그래도 자네를 전혀 잊지 못하고 있는 이 토론토의 바보가.
다만 그대가 건강하고 더욱 멋진 활동을 계속하기를--.

<추가답신> -------------------------------
좋은 계획이 생겼구나.
말할 것도 없이 토론토에 온다면 만나야지.
이 먼 고장까지 왔는데 당연히 보아야지.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나,
나이애가라까지는 달릴 수 있어.
동진이도 있으므로 반갑게 만날 수 있겠구나.
잘 되었네.
  
   박소인=905-326-0897
   유동진=416-757-8100

동진이 전화는 예비로 보내는 것이다.
무슨 일이 있어 연락이 안 될지도 모를 때
동진이에게 연락하면 즉각 연결되겠지.
6월이면 좋은 때일 거야.
반갑다.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연락해.

 
남상학
 
이제 봄기운이 완연하네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의 선전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무척 좋아할 그대 생각도 같이 했어.
같은 카나다 하늘 아래 있을 당신이기에.
어쨌든 우리 선수들이 메달을 따고 있을 때
축하인사도 많이 받았을거야.

지난 주말
아직도 법문사에서 일하고 있는 최복현의 아들 결혼식이 있었어
부천에 있는 카톨릭대학교 내의 성심성당에서.
그날 유화웅, 이동수, 김보한, 민경찬, 이충섭, 윤장섭 등을 만났지.        
함께 밥도 먹고.

6월쯤 캐나다를 한번 가보려고 하는데
패키지 여행으로 가는 것이라 만나기 힘들겠지?
토론토에도 가니까 암튼 거기 전화 번호를 메일로 올려줘.  
캐나다 가서 목소리라도 들어야 할 테니까.  

이제 몇번을 거듭 꺾인 나이로 사는 우리들이니까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 걸 알고
부디 유의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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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3. Lee bong ja 2010/02/07
 
::  구정에 인사 드려요
      
    참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가끔 이곳에 들어와 사진도 보고 좋은 글도 보고 한답니다
오늘도 그립고 보고 싶었던 얼굴을 사진으로 보고 기쁘고
행복한 구정을 보내시기 바람에 이글을 올립니다
   샌디에고에서     봉자드림

858-243-7294

 
남상학
 
처형, 미국에 갔을 때 만나고 싶었는데
못 만나서 아쉬웠어요.
난 전에 LA에서 멕시코 가는 길에 산디에고에도 들렀었는데....
소식 줘서 반갑구요.
인터넷상에서라도 만날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옛날이 그립습니다.
한번 서울에 나오시지요?
종은이, 종갑이집도 텅 비어 있는데요. <남상학>

------------------------------

소식 전해줘서 고맙다.
너무 반갑다. 눈물이 날 정도로.
너 본지도 꽤 오래되어 보고싶다. 건강하겠지?
너의 아들들도, 모두 장가 보냈겠지? 손주는 몇이나 되는지?
하는 일 다 잘되고 있겠지. 힘들 텐데.

미국 식구들 다들 편안하지? 안부 전해다오.
영숙이 언니네, 영자 언니네, 홍찬이, 홍선이, 보경이네,
전서방님, 은영이네 식구들, 그 때 손주가 셋이던데....다 컸을텐데.
창희네도 잘 있겠지?
우리집 전화  02-3411-3170
전화를 주든지,
이 글 보면 여기에 전화번호를 남겨줘.<이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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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2. 이경복  수정  2010/01/22
 
::  반가워요!
오랫만에 들려보니 따뜻한 얘기들이 좋네요!
추위에 잘 지내시지요?
봄이 되면 농장에 놀러 오세요.
나이를 먹을수록 옛날이 그립군요.

 
남상학
 
국화향 짙게 드리우던 농원에
하얗게 눈이 내려 앉는 모습을 보며
깊은 생각에 잠겨 삶의 진리를 깨우치실
그 모습이 그려집니다.

깨닫는 농원에 다시 새싹 피어날 때도
멀지 않았나 봅니다.
그 날,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라며
새해에도 가정에 두루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솔길 홈지기 <남상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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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 이명옥 2010/01/06
 
::  새해첫만남
선생님
마음과 몸이 바쁜시간을 보내고  새해에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늘  그대로 계신 선생님과 친구들 눈길을 달려간 뿌듯함을 갖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잘 하지도 못하면서 늘 무거운 자리인것 같습니다.
수요예배를 마치고 컴퓨터앞에 앉았습니다. 올려주신 사진을 보며 마음만 옛날 인것을 다시 확인 했지요.
경천대,반야사 영동 제 집근처에 가을에 다녀가셨네요. 반야사 문수암에 남편과함께 몇번 산책하듯이 다녀왔지요. 다음에 들리시면 꼭 연락 주세요.
이제 여기서라도 자주 뵐께요.
귀한 기찬이도 잘 보았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혜가 선생님 가정에 풍성하시길 기도합니다.  

 
남상학
 
명옥이 사모님,
새해 벽두, 폭설대란을 무릅쓰고 <우리들의 만남>을 위하여 달려온
성의와 열정에 그저 감사하고 고마워요.  
생신을 마다하고 아내의 서울 출정(?)을 흔쾌하게 허락해준
목사님에게는 무어라 감사 드려야 할지. 대신 감사를 전해줘요.
눈 덮인 한옥마을에서 따끈한 전통치를 마시지 못한 것이 좀 아쉽지만
모든 시간들이 소중하고 아름다웠어요.  

새로 맞은 한 해
가정과 교회에 두루 평화가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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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 김인경  수정  2010/01/04
 
::  새해인사
선생님! 오랫만에 방문해보아도 여전히 건강하시고 닮고픈 모습이시네요.
늦었지만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평강하시고 세우신 목표들을 다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지난 한해 대부분을 척추 디스크와 하지불안증후군등으로 병상에서 보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 은혜로 많이 회복되어 삼일간 금식하며 새해를 맞았습니다. 건강관리안하고 무리하며 살아온 댓가를 톡톡히 치룬것 같아요. 그러면서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날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고, 남이 대신 아파줄 수없는 철저한 외로움가운데서 몸과 마음이 아픈 이들을 정말 어떻게 도와야 할지 깨닫기도 해서  고통스럽기만한 시간은 아니었어요. 하나님은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분이시잖아요.이제부턴 운동도하고 쉬어야할때 쉬기도하면서 또 한해 열심히 살아야죠. 선생님도 내내 건강하시고 저희에게 계속 도전이 되는 열정의 삶 기대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남상학
 

그래, 새해는 자유롭게 비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
허리, 다리가 튼튼해야 몸이 자유할 수 있는데 고생이 컸겠다.
고통을 통해서 터득하는 깨달음도 중요하지만
내 몸을 잘 관리하는 것에도 신경을 써야겠지.  
아직 할 일이 많은 사람에게는 건강이 참 중요하니까.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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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9. 조신자  수정  2009/12/21
 
::  런던에 잘 도착했습니다.
오래만에 즐거운 시간 잘 보내습니다.
두분 건강하신 모습도 뵙고 엄마, 민자하고 함께 할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비몽사몽 비행기 여독이 남아 있으나
성탄절 준비로 긴장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2시간도 잠을 잘수 없어서 그런지
집에 와서 12시간이나 잠을 잘수 있었습니다
하루에 평균잡아 6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적이 없어서
머리가 팅했습니다

연말연시에 분주한 시간 보람 되게 보내시고
주님 은총 아래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셔요. <런던에서 신자 올림>

 
남상학
 
네가 서울에 온 덕분에
어머님이랑 동생 민자랑 함께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빨리 영구 귀국해야 할 텐데 그 동안이라도
영국생활이 후회없도록 잘 지내라.

즐거운 성탄과 소망의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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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8. 허은경  수정  2009/12/11
 
::  안부
선생님, 안녕하세요?
벌써 한 해의 마지막이 가까워 오네요.
뵙지도 못하고 해를 넘길까 걱정이 되구요.

저는 아직 주어진 직무에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때론 일탈을 꿈꾸면서도 생각대로 되지 않구요.
뭐 성취하는 것도 없이 세월만 허송하는 게 아닌가 걱정이 돼요.

전화로 안부드리는 것도 죄송스러워
잠시 인사의 글을 남깁니다.

 
남상학
 
오랜만이다.
세상이 우릴 어찌나 분주하게 만드는지.
어디 있어도 잊지않는 마음이 있는 한
항상 그 대상과 함께 있는 거 알지?
열심히 해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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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7. 전혜영  수정  2009/10/29
 
::  예전 모습 그대로..
선생님~~ 오랜만에 뵙게되어 많이 반가웠습니다.
찾아뵌다 하고 벌써 4~5년이 지났네요.
예전 모습 그대로 건강해 보이셔서 참 좋았습니다.
나중에 비결 좀 알려주세요. ㅎㅎ

오늘은 포토갤러리에 있는 사진들 봤어요..
아는 얼굴들도 더러 있구요.
나중에 여유 있는 시간에 와서 시 한편 한편 감상해야겠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구요. 다음에 뵐 때까지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저서 소개에 시집 표지도 올리면 더 좋을텐데요.. *^__^*

 
남상학
 
또 다시 반갑다. 그날 혹시 하고 나갔는데
너희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내 어설픈 방에 와서 자국을 남겨주니 더욱 고맙고.  

내일이 학교 개교기념일인데,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동문회지 <빛보라> 생각이 난다.
네가 100주년 로고와 동문회지의 표지 디자인을 멋지게 만들어 주어서
모두들 훌륭했다고 칭찬을 했지.
그 어떤 동문회지도 따라오지 못할 만한 역작이었어.

네 작품, 역사를 이어 영원히 남을거야
난 그 고마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고.

소중한 인연에 늘 감사한다.  곧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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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6. 박창혁  수정  2009/10/21
 
::  블러그 내용 수정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강화 교동에서 살고 있는 박 창 혁 이라 합니다. 혹시 기억이 나시려는지?
교동교회 방문 하셨을때 인사를 드린 듯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선생님의 블러그에 교동교회에 대한 내용 잘 보았습니다.  
하지만 몇몇 내용들이 잘못되어 있어 수정을 부탁 드립니다.
6.9일 성지순례 "교동에 세워진 교동교회" 페이지를 보시면 댓글에 글도 남겨 놓기는 하였는데 다시한번 이곳에서 부탁을 드립니다.

잘못된 역사기록이 시간이 지나면 역사가 그대로 인정되는 경우를 많이 보아
온 저로써는 말씀을 드려야 하겠기에 알려드리는 것이기에 꼭 수정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선생님께서는 어디선가 들으셨거나 보시고 글을 쓰신것 같은데
발언처도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용은 블러그 댓글을 다시한번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사진과 글 올려주신것에 대한 점은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남상학
 
그 동안 평안하셨지요?
선조들의 개척 정신과 복음에 대한 열정을 고이 간직하고자 하는 마음
잘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과는 다른 견해를 밝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셨기에 수정했습니다.
한번 살펴보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P Address : 113.10.23.221 
 
 215. 이상호  Homepage  수정  2009/10/16
 
::  감사합니다.
풍부한 자료, 사진과 글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보고입니다.
종종 들러서 도움을 받겠습니다.
공주에 오시면 만나뵙지요.
공주에는 문화원장 나태주님이 계시지요.
반갑습니다.

이상호 드림. 011-352-4754

 
남상학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여행하면서 폭 넓은 자료의 필요성을 느끼고
제글과 다른 분들의 글을 모아 놓았습니다.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입니다.
공주에 계시면서 이렇게 관심을 보여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IP Address : 113.10.23.221 
 
 214. 이경복  수정  2009/10/03
 
::  답방
시솔길에 들어서니 남 교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군요.
언제나 깨끗하고 아름답게 사시려는 모습 좋습니다.

우리 농장에 오셨을 때 대접이 소홀하진 않았나요.
그냥 평소의 모습으로 모셨습니다.

그 때 찍은 사진은 이메일로 보내 주세요.
내년에는 국화 한창인 10월 중순 쯤 오세요.

부디 추석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경복

 
남상학
 
농원에 흐드러지게 핀 들국화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멋진 농원에서 아름다운 노년을 가꾸어 가실
교장님의 미래가 매우 부럽습니다.    

분에 넘치는 후의에 감사드리구요.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남상학 드림>
 
 
 

IP Address : 113.10.23.221 
 
 213. 박아연  수정  2009/09/24
 
::  어느새 가을이 성큼^^
창너머 가을이 성큼 손짓합니다.
선생님, 이 가을에도 시심을 가꿔가시겠지요?
시골 풍경을 보며 지나온 세월들을 생각하곤 합니다.
철부지였던 소녀 시절,
어수선하게 가버린 신혼 시절,
중년이 넘어선 지금도 뭐가 그리 분요한지

가끔이라도 선생님을 생각할 수 있다는 건    
제겐 소중한 자산입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우리곁에 영원히 계셔 주십시오.

 
남상학
 
그래, 어느 새 가을이구나!
시간은 우리가 채 의식하기도 전에
우리곁을 훌쩍 지나가버린다는 걸
시간이 얼마간 지난 뒤에서야 느끼게 되지.
그래서 사람들은 지난 날을 돌아보며 초조해 하나보다.
지금의 내 심정도 그래.

나 역시
가끔이라도 너희들을 생각할 수 있다는 건  
크나큰 소중한 자산이란다.  

 
 
 

IP Address : 113.10.11.9 
 
 212. 김양희  Homepage 2009/08/12
 
::  아직은....
제가 가진 모든것을
놓을수가 없습니다
다만 조금 쉬어가려던 것인데
제법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늘 마음 한구석에
감사와 공경의 자리 깔아 두었습니다
이젠 그 곳에 앉아 차도 마시고 담소도 나누겠습니다
그리고...
질긴 인연으로 남겠습니다!

 
남상학
 
바쁜 세상살이에서
가끔 쉬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다가 생각나시면 전화 주세요!
 
 
 

IP Address : 113.10.11.9 
 
 211. 김인경  수정  2009/05/15
 
::  인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남상학 선생님!
오랫동안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홈피조차 오랫만에 들어와보니
겨울에 발을 헛디디셨네요. 지금은 괜찮으시겠지요?
선생님을 생각하면 늘 건강하시고 활기차신 모습만 떠올라 평안하시겠거니
여겼습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늘 교회일과 집안일로 분주하지요.
친구들도 만난지 오래되었고 명혜랑 메일만 가끔 주고받습니다. 언젠가 한번
모여 찾아뵈야 할텐데 시간 맞추기가 쉽지않네요.그또한 죄송스럽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선생님과 사모님 가족모두 평강하시기를
바라며 스승의 날에 찾아뵙지는 못하고 이렇게나마 인사올립니다. 김인경 올림    

 
남상학
 
싱그런 오월, 토요일 아침이 비에 젖고 있어.
늘 분주한 우리들의 삶이 여유를 잊고 사는 것은 아닌지.
목사 사모로서 교회일, 집안일 모두 중요한 거지만
무리하지 말고 완급을 조절하는 지혜가 필요할 거야.
어제 양주에게 문자도 받고, 명혜는 힘들 텐데~
이맘때 오는 소식들을 대하며 "또 한 해가 갔구나, 시간은 참 빠르구나"
느끼게 되지.        
발을 삐어 한 달 정도 불편했지만 활기찬 생활은 여전해.
'활기는 삶 자체'라고 여기며 사니까.
소식 줘서 고맙고, 하나님 주시는 평강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IP Address : 117.53.67.37 
 
 210. 이재언 2009/04/04
 
::  처음뵙겠습니다.
남상학 선생님 반갑습니다. 글과 사진 정말 감동깊게 보았습니다.
저는 여수 백야교회 이재언 목사입니다. 제가 잇는 곳은 5년전에 육지와
다리로 연육이 된 백야도 라는 섬입니다. 한 번 방문해 주시면 잘 모시겠습니다.
그럼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오

              2009년 4월 4일 여수백야교회 이재언 목사 드림
                  by-153@hanmail.net, 010-9932-2055
            주소: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청솔아파트 301동 706호


 
남상학
 
목사님, 제 부족한 홈피에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백야도에서 영혼구원에 힘쓰시는 목사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여수는 남해도 완도와 함께 제가 좋아하는 곳입니다.
거문도, 백도, 오동도, 돌산도를 둘러볼 겸 가끔 찾는 곳이니까요.
백야도는 관심이 있으면서도 아직 가보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연육교로 연결되어 언젠가 가게 되겠지요.

목사님의 초청에 감사드리며 우선 인사를 올립니다.    

남상학 올림
 
 
 

IP Address : 117.53.65.16 
 
 209. 권은희  Homepage 2009/02/02
 
::  권은희입니다.
선생님
저 일전에  문안 드렸던 권은희입니디.
다름이 아니고 제가 인사동에있는 '인사 아트쎈타'2층 에서 전시를 합니다.
김익란 선생님과 몇몇동창들이 2월4일 3시에 오기로 하엿답니다.
혹시 선생님께서 그시간에 안바쁘시면 같이 만나뵙고 십습니다.
미리 미리 연락 드렸으면 좋은데 친구들과 연락이 지금 되엇네요.
아마 박현숙과 서시화는 꼭 나올듯 십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권은희

 
남상학
 
뒤늦게 전시회 축하한다.
4일에서야  방명록을 열어보고 알았어
시간이 벌써 지났지만 일찍 알았어도 못 갔을 거야.
월요일 저녁 왼발을 헛 디디는 바람에
동네 한의원 이외에 사흘 동안 꼼짝 못하고 치료 중이다.  
모두들 모이는 자리에 좀처럼 빠지는 내가 아닌데
미안하다.

성황을 이루기 바란다.
 
 
 

IP Address : 117.53.65.16 
 
 208. 윤선혜  수정  2009/02/02
 
::  안녕하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윤 선혜에요.
오랫동안 소식 못드려 죄송해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언젠가는 한번 찾아뵈야 하는데 노력해 볼께요.

이 곳에서의 생활이 너무 단조롭다 보니 한국에 친구들이 많이 그립고
가끔씩 선생님들도 만나뵙고 좋은 말씀도 듣고 싶은 바램도 생기곤 해요.
새해 바램 중 하나가 좀더 많은 만남을 갖는 거에요.
LA  친구와도, 몇 분 안 되는 가까운 분들과도 좀더 좋은 시간 갖도록 하려구요.
아, 이곳에서 선생님 고등학교 동기분을 알게 됬어요.
남 경문 선생님(연대 경제과 졸업)이신데 저희 남편이랑 골프 자주 치시고
가끔 만나 식사도 하는데 그 때마다 선생님 앞에 있는 느낌이에요.
선생님께 안부 전하라고 하셨는데 제가 너무 늦게 전하네요.

새해에는 딸 아이 결혼도 있고 해서 조금 바쁜 한해가 되겠지만
좋은 만남을 좀 많이 갖고 싶어요.
그러자면 제가 마음을 더 활짝 열어야 되겠지요. 노력하려구요.
선생님, 건강하시구 뜻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할께요.

라스베가스에서 윤 선혜 올림

 
남상학
 
그 동안 아주 궁금했는데 잘 있었구나.
세상이 넓다고 해도 한 손바닥 안에 있는 듯
죄 짓고 못 산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남경문 씨는 고등학교 동기 동창인데
선혜를 통해서 알게 되다니....  큰 사건이다.
내 안부를 전해주렴.
벌써 딸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니 세월이 많이 흐르긴 했나 보다.
서울엔 언제쯤 올 건데.

새해 소원 모두 이루기를 바라며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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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7. 반현숙  수정  2008/09/16
 
::  거듭 여쭙게 되어 민망합니다만, ......
선생님,
빠른 회신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72. 4. 30 / 정음사 발간) 146~147쪽)에는
"편지"라는 시 한 편이 있는데,
이 말씀에서
혹 그 <편지>의 시 내용이,

누나 !
이 겨울에도
눈이 가득히 왔습니다.

이렇게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로 시작되는 것인지요 ??

제가 찾아보기로는 정음사는 윤동주시인께서
일본 형무소에서 싸늘하게 옥사한 지  삼 년 뒤인 1948년에
시인의 유고시집으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출판 했습니다.
그 뒤로 계속하여 정음사는 이 시집을 출판하고 있습니다.
1972년 출판본에 선생님께서 게재하신 내용의 시가 실려 있었다면
시풍이 당황스럽긴해도
시인께서 필자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합니다.

윤동주시인의 <편지>는 제가 알기로는
누나...로 시작되는 것으로 시집에서 보았거든요 ......

여하튼, 도서관에서 선생님께서
소지하신 그 정음사의 출판본을 찾아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잡을 것은
제가 시인의 기념사업회에 연락 드린 것이 아니고
그 쪽에서 안치환씨 쪽으로 연락을 해온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열심인 것은 다른 개인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의 덕분으로 일단 자료를 찾아볼 수 있으니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

2008년 9월 16일 화요일 15:40  반현숙 드림.

 
남상학
 
* 지적하신 대로 <편지>의 시는 <누나!>로 시작됩니다.
제가 지닌 시집이 1972년판이지만 6판에 해당됩니다.  

<편지> 전문입니다.

                 누나!
                 이 겨울에도
                 눈이 가득히 왔습니다.

                 흰 봉투에
                 눈을 한줌 넣고
                 글씨도 쓰지 말고
                 우표도 붙이지 말고
                 말쑥하게 그대로
                 편지를 부칠가요?

                 누나 가신 나라엔
                 눈이 아니 온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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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6. 반현숙  수정  2008/09/15
 
::  여쭙습니다 ......
안녕하세요 ?!

먼저, 구글 검색을 통해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추천시 42번에,
윤동주 시인의 작품으로 <편지>를 올리셨는데,
혹시 안치환씨가 부르는 것으로 해서
작사자가 윤동주시인이라고 알려진 것 외에
다른 공식적인 인쇄물에 의한 것으로
또 확인이 가능한 자료로
<편지>가 윤동주선생님의 작품이란 근거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참으로 고맙겠습니다.

실은, 가수 안치환씨도 이 작품이 작곡자 고승하씨가 윤동주시인으로
표기해 주어서 그렇게 알아왔는데,
오래 전부터 시인의 작품집 속에서 찾을 수가 없었음에
혹시나 남상학선생님께서는 어떤 근거에 의해서
수록하고 계신 지 궁금해서 여쭙게 되었습니다.
작곡자 고승하씨의 말씀으로는
예전에 노우트 앞이나 뒤의 겉에 시가 인쇄되어 있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그 때, <편지>라는 시를 만났고 지은이의 이름이
윤동주선생으로 표기되어 있어서 당연히 믿었다는 내용을
저 또한 여차저차해서 알게 되었고
가장 중요한 것은 윤동주시인의 기념사업회에서
선생에게는 그런 시가 없다고 어떤 연유인 지 알고자 하는
문의가 가수 안치환씨 쪽으로 제기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안치환씨 공식 홈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인과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인지라
혹시나 남상학선생님을 통해 <편지>의 작가가
윤동주시인인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열렬히 희망하면서 편지 올렸습니다.

염치없게도 가능하면 빠른 회신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


2008년 9월 15일 월요일 22:33  반현숙올림.


 
남상학
 
어려운 발걸음으로 이곳까지 오셔서
좋은 질문을 해 주셨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인터넷상에 올라온 글을 필자 확인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올렸습니다.  
원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72. 4. 30 / 정음사 발간) 146~147쪽)에는
"편지"라는 시 한 편이 있는데,
뒤늦게 발견된 유작이겠거니 생각하고 반가운 나머지 그대로 옮겨놓았습니다.

확인 차 윤동주시인의 기념사업회에서 문의하여
그런 시가 없다는 것을 확인까지 하신 열정에 감복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나름대로 확인해 보고 나서
윤동주님의 작품이 아니라는 것이 판명되면 삭제하겠습니다.
정중한 문의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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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5. 이선숙  수정  2008/06/13
 
::  잠시 마음을 열고..
선생님... 선생님의 음성과 마음이 가득한 시솔길에 또 들렀습니다.
오라 하지 않아도 어찌 그리 세월은 아는 체를 빨리 하는지요. 내 가슴에는 아직도 재잘대던 소녀 시절이 생생하건만 얼굴엔 잔주름 가득하고 피부도 탄력을 잃은지 이미 오래입니다.
어제는 지난 3년 동안 교육대학원에서의 5학기 과정을 마치고 3일간의 시험을 치른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아직 제출해야 할 Report 들이 몇 개 남았지만 강의실에 들어가야 할 당위가 없어져버린 그야말로 대학원 수업의 마지막인 셈이어서 참으로 서운한 마음으로 母校의 교정을 거닐었습니다.
해 보고 싶은 공부를 더 하겠노라며 말도 많은 이런저런 상황을 보내면서도 강의실에서 학생으로 돌아가 즐거워하며 힘에 부쳐 안타까워 했던 시간들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미 대부분의 교수님들보다 더 나이 많은 학생으로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너무도 멋지고 세련된 중앙도서관을 들랑달랑 하면서 지난 날의 부족했던 공부에 대한 후회와 이 나이에 새삼 공부할 수 있음에 대한 행복감이 늘 교차되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상대적으로 사람들 만나는 일에 뜸해져 만남의 즐거움을 놓칠 때가 많아서 잘 사는 건지 생각하곤 합니다.
아무튼 지금까지는 걸을만한 산책길이었으나 좀더 가파른 길을 가야하는 데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외워도 외워도 자꾸 까먹기만 하는 형편없는 기억력을 붙들고 가야 하는 힘겨운 길을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남상학
 
만학의 꿈을 펼쳐보이는 네가 대견스럽다.
못다한 아쉬움을 뒤늦게나마 실현해 보겠다고 달려든
용기를 높이 평가하고 싶고,
의욕적으로 마치게 된 것을 축하한다.
우리가 걸어야 할 길은 평탄하지 않은 가파른 길,  
모든 것 잘 해낼 것이라 믿고 있다.

한번 시간 있을 때 연락하렴.<남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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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 강상대  수정  2008/06/02
 
::  재주도 사진
재주도 사진 보냅니다 권사님의 정성과 손맛이 절로 우러나는 멋진 공간 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한잠자고나면 세상시름 더 벗어버릴것 같은 아름다운 곳입니다 늘 보살펴주심에 감사드리고 더욱 강건 하시길 기도합니다 8.2 강상대 보냄

 
남상학
 
올려주신 사진을 잘 보았습니다.
대강의 윤곽이 잡혔습니다.
바다와의 거리, 가옥의 구조 등등
지난번 의정부 것과는 분위기가 좀 다릅니다.    
한번 뵙겠습니다.<남상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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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 김인경  수정  2008/05/15
 
::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평안하시지요?  
오랫동안 연락 못드렸어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늘 건강하게 지내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명혜랑은 가끔 메일로 안부전하고  3월엔 양주가 안산에서 동창모임이 있다고 와서 한번 만났습니다. 다들 이과반이어서 학교다닐때 알던 친구는 최은옥이 밖에 없었지만  30년이 지나 흰머리가 나고 주름이 생겼어도  옛날과 똑같다며 반가워했습니다.  이제는 아이들 결혼문제가 주요한 화제가 되고있으니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어요.
세월이 지날수록 목회란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구나 가슴으로 느껴지면서 내가 너무 이기적으로  살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열심히 살긴 살았는데, 나 혼자만의 사랑, 나혼자만의 믿음을 키우는데 더 관심 쏟고 산것을 회개하게 되면서 사랑이 결국 시간을 주는 것임을 새삼 알게 됩니다.
저희 공동체안에 아직도 사랑으로 치유되고 회복되어야할 사람이 많기에 날마다 하나님의 사랑이 저에게 더욱 풍성하게 부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스승의날 못 찾아뵙고 짧은 글로 대신함을 용서해 주시고, 그러나 스승의 날마다 생각나는 선생님이 계신것을 너무나 감사하는 제자가 있음을 기억해주시길...   선생님의 은혜 다시 한번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선생님과 사모님,가족들에게 항상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남상학
 
인경 사모, 잘 있었구나!
세월이 지날수록 깨달아지고 성숙해지는 것이라면 세월 가는 것도 괜찮은데
뭐 특별히 내놓을수 없는 상태에서 세월만 간다는 건
참을 수 없는 허전함이고, 또한 안타까움이다.

자녀들 결혼 문제가 당면한 화젯거리라고?  
이제 그럴 때가 되었지. 걱정 안해도 하나님이 해결해 주실꺼야.  
난 어느덧 손자손녀가 다섯이나 됐어.
두 아들에게서 다섯이면 국가 정책에도 부응하는 것이라나?
잇달아 손녀 넷이 태어나더니, 큰아들에게서 10년만에 남아가 태어난 거야  
큰애가 금요심야기도에서 찬양리더로 헌신하는 중에
하나님으로부터 얻은 선물이지.

섬기는 자세로 열심히
목사님을 도와드려라.
사역은 하나님이 인도하시지만
땅에서 목사님이 감당해야 할 부분 또한  결코 만만치 않은 것
멋진 내조가 있어야 하니까.

양주하가도 한번 통화했는데
잘 근무한다고.....  
시간 되는 대로 언제 또 한번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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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 박미경  수정  2008/04/18
 
::  우아 교장 선생님이다~!!!
안녕하세요~
저는 96년도에 숭의여중을, 99년에 숭의여고를 졸업한 졸업생이에요
우연히 이 사이트를 발견해서 혹시나 하고 들어와 봤는데
역시나 교장선생님의 홈페이지가 맞군요!
너무나 반가운 마음에 감히 교장선생님의 홈페이지 방명록에 글을 쓰고 싶어지네요~
학교 다닐 때 교장선생님의 훈화 말씀을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눈에 선해요... 항상 인자하신 표정과 낭랑한 목소리~!!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남상학
 
이른 봄 돌담에 핀 개나리를
발견한 것만큼이나 반갑다.
며칠 전, 남산 꽃길을 친구들과 거닐면서
너희들과 같이 걸었던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더구나.
그래서 은퇴무렵 썼던 <개나리>라는 시를 외워보았어.

   그대 위하여
   목 놓아 울던 청춘이 꽃 되어
   아지랑이 언덕에 이처럼 피었나니
   그 날 한 소절로 꺾이던 내 젊은 절규는
   불 붙는 열정(熱情)으로 뽑아낸 진액처럼
   해마다 이 남산 언덕에
   노랗게 노랗게 겹겹이 피기로
   그대 위해선
   다시도 아까울 리 없는  
   아아, 나의 청춘이 피워낸 꽃!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자랑스런 숭의인임을 잊지말자"던
그 말 기억하고 있겠지?
언제 한 번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자주 홈피나 블로그에 와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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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 이선숙  수정  2008/04/11
 
::  꽃향기 흩날리는 봄날
며칠 전까지도 좀 두껍다싶은 옷을 입었습니다. 한낮에는 눈부신 햇살에 따가울 정도인데도 이른 아침과 밤 기온에 어깨를 움츠릴까봐 얇은 옷을 못 입었어요.  당당한 옷차림을 할 만큼 용기가 없어진 것같습니다.
늘 지하철만 타고 다니니까 산자락이 봄 빛으로 칠해져가는 것도 모르고 있었지요.  요즘들어 매일 버스를 타게 되니까 이제사 벚꽃, 진달래꽃 등 봄 꽃들이 눈에 들어와 지친 마음에 꽃들이 화사함을 전해줍니다.
반갑고 기쁜 소식을 전할 때까지는 무슨 말이 필요하리? 하는 생각에 그저 방문객으로만 다녀갈 뿐이지만 ..  그래도 더러 인사는 드리고 싶어  몇 자 적고 갑니다.

 
남상학
 
이곳까지 오느라 꽤 망설였나 보다.
평상복 입은 채로 그냥 문 열고 와도 되는데...  
기다리지 않아도 소리없이 다가오는 봄소식처럼 말이다.
어제는 모처럼 남산 꽃길을 걸어보자고 갔었는데
어느 새 벚꽃이 꽃비로 내리고 있더구나, 세월처럼 기약없이.  
바쁘게 사는 생활이지만
언제 짬을 내서 살아가는 얘기 좀 나눠보자. 전화 기다릴께.
 
 
 

IP Address : 117.53.70.195 
 
 200. 원방현  Homepage 2008/03/03
 
::  안녕하세요^^
봄이 되었습니다.
늘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일전에 책 한권을 우체국 우편물로 왕십리교회로 보내드렸습니다.
책속에 MYF 전국연합회에 관한 옛 이야기가 있어서요

 
남상학
 
지금 삼청공원엔 꽃망울이 벙글고 있겠지요?
별 하는 일 없이 분요하게 지내다 보니 언제나 먼저
안부를 전해 주셔서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보내 주신 우편물은 아직 도착되지 않았습니다.
저희 아파트에 오는 편지는 하루 이틀 늦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MYF 전국연합회 시절은 좋은 추억입니다.
도착되는 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늘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IP Address : 123.98.186.99 
 
 199. 박승민  수정  2008/02/16
 
::  선생님 생각하면서...
설날 연휴에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는지요?

여태껏 겨울같지 않다가 갑자기 눈도 내리고 추워졌어요. 연초에 감기 때문에 몸이 많이 상하셨을텐데 완전히 회복되셨는지...요즘 감기는 완전히 떨어지지가 않고 계속 머뭇머뭇하는 거 같아요. 늘 조심하시구, 무리하지 마시구요.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는 방명록에만 왔다 가서 손자 사진을 이제야 보았네요. 큰 선물 정말 축하드려요~!!! 서연이 콘서트 사진도 너무 예쁘고, 갓난아이인데도 손자가 너무 잘 생긴 거 있죠? 선생님 기쁨에 뒤늦게 함께 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가정이에요 ^^*

요즘, 저희 교회는 새로운 목사님을 맞아서 온교인이 주일마다 성경공부를 하고 있어요. 자진해서 하는 사람이 700명이 넘은 것을 보며, 주님께서 은혜를 준비해 놓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일년전만 해도 억지로 끌어다 시켜도 어려웠을 인원수인데, 교회에 새로운 성령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담임목사님과 하는 성경공부 후에 한시간씩 조로 흩어져서 나눔 시간도 갖는데, 다들 너무너무 좋아하고 있어요. 기쁜 변화죠?

숭례문 전소사건으로 멀리서도 너무 안타까왔습니다. 요즘엔 여기도 한국도 온전치 못한 정신으로 사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몸과 마음이 건강한 것이 너무 당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미덕이 되어버렸네요.

선생님, 건강하시구요, 또 들릴께요.

(지승일 선생님 위해서 계속 기도할께요...)

 
남상학
 
승민에게
미국에도 눈이 많이 내려 큰 피해를 입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사실이었구나. 서울도 약 2주일간 영하의 기온이 계속되어
얼지 않던 한강이 꽁꽁 얼어 붙었어.
호된 감기도 물러가고, 이제 봄기운과 함께 기지개를 켜고 일어나야지.
설날에 두 아들들 식구가 모이니까 모두 11명, 좁은 집이 북새통이었어.
교회에 불어온 성령의 바람이 온 누리에 퍼졌으면 좋겠다.
사랑과 평화가 깃든 그리스도의 계절이 올 수 있도록.
성경공부 열심히 하면서 꼭 금년에는 배필을 주십시고 매달리도록.
알겠지?
멀리서 가끔 소식 전해주는 네 성의를 무지(?) 고맙게 생각하며
늘 평안을 빈다.
 
 
 

IP Address : 123.98.184.91 
 
 198. 김인숙  수정  2008/02/07
 
::  Ash Wednesday
서울은 오늘이 구정이군요.
새로운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저희들은 조용히 지나갑니다.
오늘부터 사순절 절기가 시작 되는군요.
Ash Wednesday-재를 뒤집어쓰고 자기의 죄를 돌아보며 참회하는데서 시작됐다는 Ash Wednesday를 시작으로  이제 사순절 절기가  시작됩니다.
주님께 더 가까이 가는 새해를 소망하며 안부를 여쭙습니다.
저희 집 앞  버들강아지 움이 터가고 있습니다.
꽃소식도  전해드릴께요. 씨애틀의 봄이 참 좋습니다.
김인숙드림

 
남상학
 
김인숙 사모님, 먼 곳에서 안부를 보내주셨군요.
씨애틀은 좀 추울 텐데 벌써 봄 소식이군요.
목사님도 평안하시고 아이들도 잘 있지요?  
구정 연휴에 사순절 절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구정 분위기에 사순절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을까 염려도 됩니다. 이어 토요일까지 합하면 5일이 휴가 기간인 셈이지요.
지승일 선생님이 뇌경색으로 쓸어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벌써 3개월입니다. 주님 자비의 손길을 기다릴 뿐입니다.
난 지난해 12월에 손녀 넷 다음으로 손자를 보았지요.  
때마다 소식 전해주어 너무 감사하고,  
이국에서의 목회 사역에 어려움이 없길 바라고 늘 행복하였으면 좋겠어요.
서울에서 답신을 띄웁니다.
 
 
 

IP Address : 117.53.67.14 
 
 197. 원방현  Homepage 2008/01/01
 
::  Happy New Year!
남상학 장로님
새해에는
늘 주님 안에서 건강하시고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시며
지난 세월처럼
앞으로 남은 세월 동안도
모두에게 아름다운 글을 선물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남상학
 
샬롬, 장로님이 글을 올려주셨군요.
언제나 믿음 안에서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사시는 장로님
새해에는 영육간에 더욱 강건하시고, 지경을 넗히시는 축복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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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 박승민 2008/01/01
 
::  새해 첫 문안 여쭙니다 ^^
2008년에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날마다 평안과 기쁨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선생님과 사모님,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한해 마지막날이 되고서야 지난 한 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분주함을 핑계로 크고 작은 일상의 소식을 전해 드리지 못해 또 죄송한 마음만 무거워집니다....새해엔 좀 더 나아지리라 다짐하면서, 지승일 선생님의 쾌유를 위해 저도 기도할께요.

2007년엔 많은 새로운 사람들('신랑'만 빼놓고요)을 만났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 온두라스에서, 유럽에서, 샌프란시스코에서, 마이애미에서, 어딜 가든 하나님의 일하심,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맛보았습니다. '은혜'가 넘치는 한 해였습니다.

2008년엔 주님 안에서 더욱 큰 기대로 시작하려 합니다. 서울에서 선생님과 또 맛있는 저녁을 함께 하는 날을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승민 올림




 
남상학
 
그 동안 무척 바쁘게 지낸 것 같구나.
미국 국내가 모자라서 남미로 서유럽 동유럽으로 분주하게 다닌 건
비지니스 때문인지, 선교 여행의 일환인지?
여러 사람을 만나는 것은 좋은데 실랑될 사람을 만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모든 것은 때가 있으니까.

난 세모에 즈음해서 독한 감기에 걸려
아직도 그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너도 잘 알거야. 건장한 인원신 체육 선생님말야.
중학교 교장으로 재직하시다가 정년이 되어 지난해(2007. 2)에 퇴임하셨지.

그런데 난 2월 26일 몇 사람과 함께 산정호수에 동행, 1박하고  
다음날 오전 10시 30분 경 서울 자택 근처에 내려드렸는데
그 날 밤 유명을 달리하셨다는 비보를 듣는 순간
얼마나 큰 충격에 빠졌던지. 아, 이럴 수도 있구나!
(평소에 협심증, 심근경색증의 증세를 지니고 계셨음을 나중에 알았어)  
어처구니 없는 이 사건이 내게 정신적인 공허감을 불러왔던지 몰라.
나는 곧 괜찮아지겠지만
가족들에겐 허망함이 언제 지워질 것인지
주님의 위로를 간구하는 수밖에.  

무거운 얘기만 했구나.
새해도 됐으니, 다시 훌훌 탈고 일어서야지.  
시공을 초월하여 역사하시는 주님 안에서
영육간 강건해지고, 더욱 큰 기대로 시작하는 한 해가 되길 빈다.
서울엔 언제쯤 나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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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 김인경  수정  2007/12/15
 
::  안부인사드립니다
남선생님! 어쩌다보니 인사한번 못드리고 한해를 보내버렸네요
홈피를 통해 선생님의 여전히 건강하시고 활기찬  모습을 뵈어 감사드립니다.
지승일 선생님은 회복되셨는지요? 이제야 들어와 보고 알게 되어 죄송스런 마음으로 쾌차하시길 기도할 뿐입니다.  선생님 교회도 인카운터 수양회 하셨군요. 저희는 G12교회로 전환해서 프리 인카운터,인카운터, 포스트 인카운터, 리인카운터에  셀모임까지,  저자신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고 삶이 변화되는 것을 보면서 감사하고 바쁜 한해였습니다. 인숙이 남편 장례에 양주랑 상주 갔다오고는 연락도 한번 못하고 지냈습니다. 명혜는 이번 겨울에는 못올거 같다고 선생님께 안부 전해달라고 하네요. 연락되는 친구들과 함께 한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사모님과 선생님, 언제나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인경올림  

 
남상학
 
오래간만이어서 더 반갑다.
치유와 회복의 경험, 삶의 변화.
성령의 내주하심이 이루어 내는 기적의 역사라고 믿어.
이런 마음으로 맞이하는 새해는 분명 축복의 한해가 되겠지.

인숙이 남편이 세상을 달리했다고?
아직 나이도 많지 않을 텐데 웬일이냐.
지승일 선생님이 갑자기 쓰러진 사건만 해도 그렇고
아픔은 살아가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겪는
삶의 한 모습들일 거야.

오늘은 대통령을 뽑는 날
비방과 선동으로 겪는 어지럼증은 끝이날까
공의를 세우는 사람,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는 사람
정의를 소중히 여기고, 대적자에게가지 화합의 손길을 내미는 사람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어제 문경새재 일관문에서 삼관문까지
눈 내린 산길을 걸으며
살아온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에
나 자신의 내면적인 모습이 너무 많이 헝클어져 있음에도
별로 의식하지 못한 채 살아왔음을 깨달으며 놀랐어.

목회자의 사모로서
오는 한 해도  믿음을 세우고, 하늘의 뜻을 세우는 일에        
큰 진전이 있길 기도할게.
즐거운 성탄, 복된 새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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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 김명자  수정  2007/11/28
 
::  아~선생님~
아, 선생님~
이런 소식을 듣게 되다니요~
언젠가 매스컴에서 지승일선생님께서
사시는 아파트에 꽃밭을 가꾸시는 모습이 방영되어서
무척 반가웠는데요..

계신 곳이 어딘지...
곧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며칠 전에 종갑언니를 오랫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모습에 저도 기뻤습니다.
진리 안에서 참으로 자유로워진 자의  모습이었지요.
현재의 삶에 만족할 뿐 아니라 깊은 환희에
젖어있었습니다.
무거운 짐을 확 벗어버린 듯한
언니의  모습을 보고나니
헤어진 후에도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뿜는 자는 주위의 다른 이들에게도
이런 기쁨을 주는가 봅니다.

2년여 간의 단체에서의 대표 자리를 마무리하며
저 또한 감사와 기쁨이 충만합니다.
제가 예상치 못한 많은 열매들을 주셨기 때문이지요..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다시 한번 깨닫고
그 사랑을 함께 나누어야 하리라 다짐합니다.

그간의 무심함을 용서해 주시고
곧 시간을 내주셔서 뵈올 수 있도록 해주셔요.
무지 바빠진 종갑언니와 시간을 맞추어야 할 것 같으네요^^
선생님, 사모님께 못난 제자
인사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영육 간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남상학
 
지승일 선생님 병환이 조금 호전되어
일반 병실 915호실로 옮겼어.
아직은 의식이 돌아오지 못했지만
이름을 부르면 눈을 뜨려고 애쓰는 것으로 보아
곧 돌아올 것이라 믿어.
속히 쾌유하시기를 기도하자.

 
 
남상학
 
멀지 않은 곳에서 보람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의미를 찾아가는 모습이  넘 좋았는데~  
많은 열매를 거두었다니, 박수를 보낸다. 수고가 많았어.  

참, 지승일 선생님이 의식을 잃은지 4주째(11월 5일이었으니까)
아직 상계백병원 중환자실에서 투병하고 계셔
빨리 의식이 돌아와야 할텐데 참 안타깝다.

난 여전히 잘 있어. 건강도 하고.
돌아보면 살아온 날들이 무엇 하나 건질 것 없어 후회롭기도 하지만
어쩌겠어. 남은 날 뉘우치며 가능하면 채워가야겠지.

종감언니의 믿음 안에 자유함을 얻은 모습에
우리 모두가 감동을 받고 있어. 섬김과 돌봄의 삶이
그토록 귀하고 아름다움 것을 귀감으로 보여주고 있어.
  
종갑 언니에게 말해 놓을께.
날짜를 맞춰서 곧 만나야지.
늘 믿음 안에서 평안과 기쁨으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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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 전성희  수정  2007/11/07
 
::  아, 언제나 불러보고 싶은 선생님!
아, 언제나 불러보고 싶은 선생님!
선생님, 그 동안 안녕하셨지요?
전 LA가까이로 아사를 했습니다. 이국 생활이 어디나 크게 다를 것 없지만
그래도 한국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선택했습니다.
제 남편도 직장을 옮겼습니다.
젊은 열정으로 사시는 선생님을 뵐 때마다  
저희들에게 도전이 되고 더욱 존경스럽습니다.
환절기에 건강을 조심하세요. 오래오래 사셔야 하니까요.  

 
남상학
 
반갑다.
근황을 자주 알려주어 고맙고.
LA로 이사왔다니까 외로움은 덜 하겠지.  
남편도, 아이들도 바뀐 환경에 잘 적응했으면 좋겠다.
난 여전히 바쁘게 살면서 그 속에서 의미를 찾아보려고 하지.
참, 지승일 선생님이 갑자기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2주가 지나는 지금까지 의식불명인 채 병원 중환자실에 계신다.
긴급히 기도를 요청한다.  

오늘 갑자기 강한 바람을 동반한 추위가 닥쳐서
이곳은 영하의 온도로 바뀌었어.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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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 이영휘  수정  2007/10/01
 
::  석모도 해명산에서의 만남을 회상하오며..
남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9/26 추석 다음날 이었던가요
석모도 등산길에서 잠시 뵈었던 사람입니다.
명절을 막지난 시점이라서 매우 한적한 산행중이었기에
기억하시리라 생각됩니다만..
저의 복분자 믹스?를 떠올리시면..
짧은 바지에 꼿꼿이 앞서서 산행하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더욱이 선생님의 연세를 듣고나서는 저절로 제자신이 부끄럽기도 했구요.
또한편 저도 나중에라도 선생님처럼 여유롭고 건강한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새삼 하게되었구요. 부러웠고요..
그나저나 저희에게 주신 곳감,떡..요긴하게 다음날까지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보문사에서 외포리까지 나오는 동안에 계속 두리번 거렸지만
뵐수가 없었구, 이렇게 지면을 통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바 입니다.

참!! 이곳에 이렇게 제가 글을 남겨도 되는건지 모르겠군요.
폐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하는 생각으로 조심스럽습니다.
끝으로
또 어떤 여행길에서 선생님을 뵐수있길 바라오며,
선생님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빌면서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이영휘 배상>

 
남상학
 
선생님,  안년하셨지요?
그 날 이후 일들이 몰아닥쳐 어수선하게 지내다가
오늘 선생님이 남기신 글을 읽었습니다.
석모도 글도 올려야 하는데, 아직 정리를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등산길에서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등산길에 따라나서고 싶지만, 체력에 한계를 느끼다보니
전문가들의 산행에는 한번도 참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치 좋은 곳만 여행 삼아 다니고 있습니다.
활기 넘치는 젊음, 홍조를 띄었던 인상 좋은 얼굴을 떠올리며
사모님께도 인사 여쭈어 주십시오.
주신 글,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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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 신선희  수정  2007/08/24
 
::  선생님께 문안드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한일숙선배님하고 같이 찍은 사진을  포토갤러리에 올린것을 보았습니다. 선배님이 스탠드에서 내려오라고 하셔서  선생님을 뵙게 되어 참 기쁘고 잠깐 동안이나마 즐겁고 마음이 찡 했어요. 세월에 격세지감을 느겼답니다.

선생님 건강하셔야 해요, 자주 홈페이지로 놀러 갈께요... 방명록에서 최영규선생님과 지승일선생님 놀러간 이야기도 읽었어요. 최영규선생님도 안녕하시겠죠 " 뵙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일어 번역일을 하고 있어요. 그럼 또 뵙겠습니다.
                   
                                                             평창동에서 신선희올림

 
남상학
 
같은 목적으로 모인 외지에서
우연히 만나 얼마나 반가웠던지~
마침 옆 자리가 정동제일이라 만날 수 있었던 거야.
지방교회 전체가 시간에 맞추어 퇴장하게 되어서
중간에 나오느라 인사도 못하고 와서 미안해. 꼭 보고 와야 하는데~
대절한 KTX 타고 왔어.
지승일, 최영규 선생님께 안부 전할께.
여기 가끔 들러서 도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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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 이선숙  수정  2007/06/28
 
::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선생님...
前에도 우연히 시솔길에 들렀다가 몇 자 남겼었는데 오늘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마치 그리 멀지 않은 시간 속에서 만남을 가졌던 것처럼 친근감이 들어요.  
정말 너무 반갑습니다.
여기 들어와 보니 요 아래 쯤 윤선혜가 아는 이름들을 들며 선생님께 인사글을 남겼네요. 중2 때 같은 반 친구였는데...
아.. 초여름 숲속에서 재잘거리던 하얀 교복의 그들이 또렷하게 떠오릅니다.
역시 반갑고요..
게다가 당시의 선생님들 소식까지 듣게 되니 그 시절이 더욱 그립습니다.
저도 그들처럼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 그렇게 되겠지요.
  

 
남상학
 
오랜만이다. 선숙아,
비 오는 날에는 옛날 추억도 그립고
그리운 사람믈 얼굴도 어른거리는데
오랜만에 네가 올린 글을 찬찬이 읽고 있다.
시간을 따라 굳게 맺은 사랑도 우정도 흘러가게 마련이지만
우리에겐 남다른 인연의 끈이 있기에
세월을 훌쩍 넘어서도 결코 생소하지 않게 대할 수 있지.
언젠가 남산 교장실에서 만난 뒤로 처음이구나.
언제 한번 얼굴 좀 보자. 살아온 날들,
그리고 즐겁고 아팠던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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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 배윤숙  수정  2007/06/16
 
::  선생님! 정말 죄송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를 기억 하실런지 ...
어제 선생님의 홈폐이지를 우연히 들렀다가 너무 오랜 세월 묻어두고 지낸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과  지난 날의 저의 꿈들로 인해 실로 어젯밤은 제대로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선생님, 저는 배윤숙입니다. 아마 72년도 숭의여중 졸업, 75년도 숭의여고 졸업한 듯 합니다. 포토 갤러리를 보니 기억나는 동창들이 여러명 있더군요.
백수경, 김나미, 박인효, 전혜영,윤향순 등,,,
죄송합니다.
연락 한 번 제대로 못 드리고 세월을 살았습니다.
언제나 선생님과 그 시절을 생각하면 가슴 한 켠이 시려오고 아파옵니다.
그래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잊어버린 둣, 그 세월이 없는 듯... 살아왔습니다.
선생님 ! 용서하십시요.
그리고 건강하시구요.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배윤슥 올림


 
남상학
 
아, 배윤숙.
'저를 기억하실런지?'가 무슨 말이냐.
세월은 많이 흘렀어도 늘 가슴에 담아둔 이름인 것을
그래서 너무 반갑다. 네가 아직도 친구들 이름을 기억하듯이~
언제 얼굴 좀 보여주렴.
이 답신을 언제 열어볼지 모르지만 연락처라도 남겨다오.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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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 윤인호  수정  2007/05/28
 
::  문안 인사 드립니다.
   교장선생님!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오늘은 항상 깔끔하시고 멋진 그 모습이 더욱 그립습니다.
너무 더워지기 전에 뵙고 좋은 말씀 들을 기회를 마련해야겠습니다.

  저는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연수대상자 면접고사 같은 것도 치렀습니다.
연수는 7월 9일부터 8월 17일까지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번 학기는 행정적인 문서처리 같은 일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어쩌면 제 교직 생활에서 가장 여유 있는 달콤한 6개월이 될 것 같습니다.

  그간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어 왔던 성경공부, 매일 아침 QT 등을 통해서 영적인 빈곤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많을수록 하나님을 가까이 할 시간이 늘어나는군요. 학교와 주변분들을 위한 기도도 게을리하지 않게 되구요...

잔병치레로 약해진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열심히 걸으면서 건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교장선생님의 돌보아주심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사모님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매일 되시길 기원합니다.

 
남상학  Edit   Del 
 
여유로운 생활 속에서
자신을 돌볼 수 있다는 건 참으로 소중한 행복입니다.
이제 곧 연수의 시간도 다가오면 다시 바빠지겠습니다.
아무리 공립출신들이 연수성적에 목을 맨다 해도  
윤선생님을 따라올 수 있을지 지금부터 궁금해 집니다.
숭의 역사에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도록 '화이팅'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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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 r강상대  수정  2007/05/04
 
::  감사와 건강
2개월 만에 6키로 감량 정말 대단 하십니다 조금은 수척해 보이지만 건강한 모습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옛날에 살 빠저서서 고향 가면 없이 사는줄 알았는데..... 어제 이사회의 에 참석해 주시고 여러모로 힘이 되어 주셔서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자랑 하고픈 선생님의 삶의 모습 늘 부러워 하면서 기쁨 가득한 일 많의시길 기도 합니다 07.5.4일 강상대 드림

 
남상학
 
싱그런 5월입니다. 늘 푸른 하늘 같은 애정으로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학원이 새롭게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흐뭇한 생각을 가져 봅니다.
모든 분들의 기도의 열매라고 생각됩니다.
어제는 광릉수목원 근처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신북온천 못 미쳐에 있는 허브 아일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지금도 온몸에서 허브향기가 느껴집니다.  
같이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을 기대합니다.

사모님, 건강하시기를 바라며<남상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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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 윤선혜  수정  2007/04/04
 
::  선생님, 저 윤선혜에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시카고에서 만나셨던 윤 선혜에요
벌써  사 오년 되었지요.
가끔씩 선생님 시솔길에 들려 선생님 근황과 아름다운 글들도 접하고
반가운 얼굴들도 만날수 있었어요

선생님 건강하시죠?
저는 시카고에서 이곳 라스베가스로 이사온지가 2년 반 정도 되었어요
지금은 아이들 아빠랑 저 둘만이죠.
아들은 시카고에서 직장다니고 딸아이는 미시간 에서 치대다니고 있거든요

이곳에 이사온후로 LA에 있는 친구들이랑은 자주 통화하고 만나 보기도 했어요
곽은희랑은 자주 통화하고 지난번엔 허은숙,유하혜,김은숙등이 이곳에와서
반갑게 만났어요. 옛 친구를 만나는게 그렇게 가슴 설렐줄 몰랐어요
다들 옛 모습그대로에 세월의 흔적만 조금씩 더했던걸요(?)

이곳 라스베가스는 한 여름 석달만 빼면 날씨가 괜찮아요
아이들 아빠가 시카고 의 긴 겨울을 많이 싫어했거든요
한달에 한번정도 LA를 가야하니가까  가끔 친구들도 만날수있고요  선생님 앞으로도 가끔 소식 전할께요. 선생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라스베가스에서  제자 윤 선혜 드림

 
남상학
 
정말 반갑다. 라스베가스로 왔구나!
시카고에 다녀온 후로 네가 가르쳐준 플라워샾 홈피에도 들어가 봤는데
소식 전할 수 없어 망설이던 차에
시카고 생활을 접고 다른 곳으로 이사했다는 말만 들었을 뿐
어디로 갔는지 모르고 있었어.

2005년 여름방학 때 노스캐럴라이나에서  MBA공부를 하는
둘째 아들을 만날 겸  해서 미국갔을 때
서부여행을 하면서 라스베가스에서도 1박
너무도 호화스러운 도시에 정신을 빼앗기고 왔는데
네가 거기 있었다고? 어쩌면 만날 수도 있었을 텐데 ~
거기서 새롭게 시작한 일은 무언지 긍금하다.

작년에는 최영규 선생님, 지승일 선생님과
화천에 있는 파로호 쪽으로 나들이를 갔었어.  
민물매운탕을 즐기며 하루를 보내고 왔지.
곽은희, 허은숙,유하혜,김은숙 등은 LA에 갔을 때 반갑게 만나서
저녁식사도 했는데, 전화연락 되면 안부좀 전해다오.
그리고 언제 서울에 나오면 맛있는 식사 한번 살께.

지금 옆에서 집사람이 누구냐고 묻기에
시카오에서 빨간 백을 선물로 준 제자라고 하니까
잘 사용하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해달라는군.
그 때는 너무 고마웠어.

이제 길을 텃으니, 가끔 내 홈피 <방명록>에다 근황을 적어줘.
친구들 소식도 포함해서 말야. 알겠지?
늘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길 바라며. <서울에서 남상학>
 
 
 

IP Address : 211.41.222.141 
 
 185. 원방현  Homepage  수정  2007/04/03
 
::  안녕하세요^^
삼청교회 원방현 장로입니다.
참 오랜 세월이 흘렀군요.
감리교 본부 홈페이지에서 전에 왕십리교회에 다니던 분이
남장로님의 싸이트를 가르쳐 주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자주 들리어서 작품 감상하며 공부하겠습니다.

 
원방현
 
왕십리교회에서 활동하시는 내용은
지금은 그곳에 안계신 정중배 장로님을 통하여 잘 듣고 있었습니다.

저는 년회 대표가 아니라 회원으로는 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담임목사님 감리사 취임건으로 잠시 들릴지는 모르겠습니다.
 
 
남상학
 
MYF동지 원방현 장로님, 오랜만입니다. 반갑구요.
이렇게 저렇게 서로 연락이 되는군요.
그 동안 가정과 일터, 그리고 섬기는 교회에서
열심히 헌신하고 계셨지요.
저도 여전히 잘 지내왔고, 지금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 은평교회에서 개최되는 서울연회에 참석하시는지요?
제가 장로님 얼굴을 기억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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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 채선  수정  2007/03/19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 동안 평안하셨지요?
늘 선생님을 생각하면서도 연락도 못 드렸습니다.
꽃샘추위도 가시고 봄꽃이 피었다는 소식인데
전, 늘 제자리에서 일에 파묻혀 지냅니다. 글도 못 쓰고.
일간 시간을 나면 뵐 수 있을까요?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남상학
 
참, 오랜만이야. 물 흐르듯 세월은 가고
기억의 저편에 서성거리다가 실체도 가물거리기 마련인데
아직 날 생각하고 있다는 건 즐거운 일이다.
흔히들 이야기 하지. '선생님은 날 기억도 못할 거야!'
전혀 아닌데, 방문해 줘서 그냥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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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 정희영  수정  2007/02/20
 
::  새해인사 드립니다.
교장 선생님!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소망을 모두 이루세요...
아름다운 시도 많이 써주세요.
안녕히 계세요...

 
남상학
 
희영이, 오랜만이구나.
그 동안 별일 없었니?
꿈 꾸는 일, 바라는 것 모두 다
해맑은 희영이에게 성취되었으면 좋겠다.  
요즘도 승민이하구 자주 연락하니?
멀리 떨어져 있어도 곁에 있는 친구처럼 우정을 발전시켜 나가길 빈다.
그럼 또 만날 날을 기대하며 이만 줄인다. 안녕.  

 
 
 

IP Address : 211.41.255.193 
 
 182. kaje  수정  2007/02/08
 
::  넘 오랜만이라....
안녕하셨습니까? 오랜만에 인사 여쭈어 봅니다.
자식놈 땜에 ...핑계삼아...그동안 오랜시간 두문불출 하다 싶이 지내다 보니선생님 안부가 궁금 하면서도 찾아 오질 못했습니다. 많이 죄송합니다.
건강은 좋으시죠? 조만간 전화 한 번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kaje올림

 
남상학
 
반갑습니다. 그 동안 아이 진학관계로 고생을 하셨나 봅니다.
작품 활동도 겸하여 하시려면 무척 힘드셨겠어요.
궁금하면서도 아무 연락 없으시기에 인연의 끈이 끊어지는구나 서운했지만
공연히 신경을 쓰게 해 드리는 것 같아 주춤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언제, 괜찮은 시간에 연락주십시오. 그간의 얘기도 들을 겸.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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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 임채란  수정  2007/01/23
 
::  선생님, 죄송해요^^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먼저 인사드렸어야 했는데...죄송해요...
홈피를 자주 안들어와서요...^^;
건강하시죠? 좀 늦은감이 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나중엔 찾아뵙고 인사드릴께요~~!!^^

 
남상학
 
좋은 소식 들리던데, 잘 진행되고 있으리라 믿어.
오빠 신경 쓰지말고, 때가 되었으면 실행해라.
놓치면 때는 그대로 도망치더라~ 무슨 말인지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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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 박승민  수정  2007/01/21
 
::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6년보다 더 멋지고 신나는 하루하루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뉴욕은 계속 초봄같이 예년보다 더운 날씨 때문인지 감기가 대유행이에요. 저도 수양회에서 내려오자마자 신년예배 후부터 감기몸살로 고생 좀 했어요. 선생님, 감기 조심하세요~ ^^

저도 올해엔 기대가 커요~ 왠지 멋진 한 해가 될 것 같아요. 선생님도 기대가 크시죠? 화이팅~!!

 
남상학
 
"올해는 왠지 멋진 한 해가 될 것 같은 느낌"이라고 좋지. 나도 기대가 무지 크다.
귀여운 황금돼지의 주인공이 누굴지, 횡재하는 건데.
그나저나 뉴욕도 이상기온이 계속된다지?
이상고온 혹은 혹한이 예고없이 닥치는 세상이라 주님의 때가 곧 오려나~
어쨌든 잘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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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9. 김미혜  수정  2006/10/26
 
::  선생님, 존경하는 선생님
선생님, 어찌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오랜만에 선생님 소식 듣고 왔어요.
젊게, 열정적으로 살고 계신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여자제자들이란 할 수 없나봐요.
선생님을 좋아하면서도 까마득히 잊고 사는 못난 저희들입니다.
저는 수원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이젠 대학생, 고등학생이 됐어요.
일에서 좀 해방되고 나서 선생님 생각이 났어요.
언제 한번 뵐께요. 친구랑 함께
저 혼자는 선생님 앞에 나타나지 못하는 성격이잖아요.

 
남상학
 
반갑다. 그리고 답글이 늦어 미안하다.
수원이라, 멀리도 않은 곳인데 몰랐네.
모두가 허겁지겁 바쁘게 살아가느라 힘든세상이지
시간 있을 때 연락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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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8. 윤미경  수정  2006/09/28
 
::  추석 명절 건강히 잘 보내세요
선생님!
오늘 하늘은 구름이불을 덮고 있어 가을하늘 같지 않네요..
가을같지 않게 낮에는 제법 덥기까지 한데... 건강하시죠?
내일부터 중간고사 시작이고 10월 2일 시험 끝나면
바로 추석연휴가 이어지네요...
가을방학이라도 맞은 기분이랄까?
요번 연휴는 제법 길어서 마음에 여유가 생기기도 하지만....
많은 시간을 어찌 잘 보낼까... 괜한 염려도 해 봅니다.
사모님도 여전히 건강하시죠?
온식구 다 평안한 명절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할께요.

 
남상학  Edit   Del 
 
우선, 누추한 내 집을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하늘이 높고, 그지없이 상쾌하더니 구름 낀 날도 있었습니다.
전어를 한참 선전하더니, 알밤이 나오고, 벌써 꽂감이 등장했습니다.
난 늘 방학이어서 실감이 안 나는데
일하시는 분들은 한 주간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걱정도 하겠지만,
아뭏든 황금의 시간을 보내게 되겠지요.
올해도 여전히 <추석, 고향가는 길>은 복잡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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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7. 신현암  수정  2006/09/26
 
::  교장선생님^^
교장선생님께 많은 은혜를 받고도 폐로 끼쳐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교사 초년 시절에는 너무 어린 혈기로 앞뒤로 보지 않고 설쳐된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고 나아진 것은 없지만요. 생각해보면 부끄럽기도 하고 웃음이 나기도 합니다.
돌려 생각해보면 베풀어 주신 은혜도 모른 채 설쳐대는 저를 묵묵히 봐 주신 걸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예상대로 교장 선생님은 너무 멋있게 활동하고 계시네요.
이 땅에 제가 분명 늦께 나왔음에도 교장 선생님이 저보다 훨씬 신세대같습니다.
저는 블러그도, 채팅도 할 줄 모르거든요.^^
저는 요즘 너무 힘듭니다. 좋아서 시작한 일이 오히려 저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늦었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일에 너무 욕심을 냈습니다.
요즘은 잠이 들면서도 두려운 마음에 짧은 잠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앞으로는 꼭 일을 줄여볼려고요. 그래서 선생님도 찾아뵙고 좋은 말씀도 많이 들으려고요.^^

앞으로 종종 이렇게 인사드리겠습니다.
꾸벅^^
  


 
남상학  Edit   Del 
 
아, 신현암 선생님!.
반갑습니다. 여기까지 오시다니요.
늘 의욕에 찼던,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하고,
제게도 활력을 불어넣었던 선생님.
요즘도 큰 꿈을 펼치고 계신가 봅니다.
그러나 너무 무리하신 마십시오. 너무 무리하면
무리한 만큼 표시가 나고, 뒤탈이 생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가정의 소중함도 잊지 마시구요. 가정은
평생을 공들여 쌓아올려야 할 탑입니다.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언제 송승아 선생님과 함께
식사 시간이라도 마련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곧 연락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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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6. 김학선  수정  2006/09/25
 
::  평안하시지요?
모처럼 들러 둘러보고 갑니다.
언제나 시심 가득한 방안 분위기입니다.
좋은 글, 좋은 사진 많이 감상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남상학  Edit   Del 
 
교감선생님, 이제 꽤 바빠지시겠습니다.
지난 번 뵙고 난 뒤, 뭐 그리 바쁘게 지났는지
전화 한번 못 드렸습니다.(불찰을 용서하시고)
사모님과 함께 뵙도록 곧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다른 일에 매여 홈도, 블로그도,
잘 가꾸지 못하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빈약한 방에 모시기도 죄송스럽습니다.

 
 
 

IP Address : 61.106.65.204 
 
 175. 남상순  Homepage  수정  2006/09/04
 
::  오늘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잘 도착하셨는지요
돌아가신 어르신 덕분에 좋은 만남의 시간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http://gsjt.or.kr/2004_no_3/index.aspx
강화성산예수마을 홈페이지

http://gsjt.or.kr/2004_no_3/map/gh.jpg
강화군 오시는 길

http://gsjt.or.kr/2004_no_3/map/gsjttid_1.gif
성산 예수마을 오시는 길

청암교회 관리집사 전화번호 019-9283-3313
관리집사 이름 홍순찬집사

청암교회수련원은 위에 강화 성산예수마을 가는 길 지도에서
성산예수마을에서 들꽃이야기 카페로 가는 길 중간에 있습니다.
즉 들꽃이야기 카페 쪽에서 오면 성산예수마을 도착전에 나타나고
성산예수마을쪽으로 들어가면 들꽃이야기 도착하기 전에 수련원이 나타납니다.
청암 수련원 올라가는 길이 가파릅니다. 올라서면 바로 잔디밭이고
초라한 시골집에 불과하지만 35명정도 잠시 단합대회하기에는
그런대로 오붓하고 아늑하실 꺼예요
그곳의 물은 검사되어진 1급수이므로 마음놓고 잡수셔도 됩니다.
수도에서 나오는 물 그대로 마셔도 수질이 보장합니다.

충남 서산 꽃게 전문집은
찬우물에서 외포리 가는 길로 진행하다가
외포리 선착장 거의 다 가서 도착하기 전에 길가 오른쪽에 나타납니다.
가게는 크지 않아도 음식이 먹을만 하고요
35명이 잡수실려면 미리 전화로 예약하시는게 좋습니다.
전화번호는 032-933-0929 (충남서산집) 라고 하는데 확인은 못해보았습니다.
114에 문의 했더니 알려주는군요
저녁이 늦어서 사람이 없어 확인 못한채 전화번호 드립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점이나 알려드릴 일이 있으면
제 홈피에 연락주세요

언니랑 두루 건강하시고 샬롬!~

 
남상학  Edit   Del 
 
샬롬, 역시 민활한 싸모님!
그날의 만남, 대화, 사귐의 시간이 어찌 그리 반갑고 즐거웠는지 몰라
주 목사님까지 동행할 수 있어서 더욱 그랬나 봐.
잘 조성된 대부도 베르아델승마클럽과 드넓은 갯벌, 제부도로 이어지는 바닷길...  곧 인천비자를 신청할 건데 승인이 될까?    
우선 "청암수련원>충남서산꽃게집>그리고 역사유적지" 코스로 추진해볼 생각이야.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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