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학의 시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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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마무르면서 
  유난히 더웠던 여름 하늘을 꿈꾸며 부르는 사랑노래 ‘비상연습’도 그리 쉽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원고를 마무르면서 잠시 잊고 지내던 바다로 달려가 나를 일깨우는 파도와 바닷바람에 땀내 나는 몸을 씻을까 합니다.
  세 번째 시집을 꾸며주신 〈진흥>의 박경진 장로님께 감사드리며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1994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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