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학의 시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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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카고에서 인사드립니다 [4]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야말로 답이 늦어졌습니다.  몇번을 들어가 보다가 제가 뭔가 전달을 잘못했나싶어 무심히
지났었던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앞서 말씀하신 선배님들 모두 다 건강히 잘 계십니다.
특히 황춘옥,정은희,한인순선배님과는 매주 합창단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추억이라는 것이 이런걸까요. 선생님답장을 보는순간 지나간 여고시절이 한순간에
수면위로 떠올라온 느낌입니다. 참으로 가슴이 벅차서 잠시 어찌할 바를 몰랐답니다.
이곳 동문들께서 정말 반가와 하실거예요.  3월중에 모임을 하기로 되어있습니다.
제 전화번호는 847-409-4243 입니다.
저역시 카카오톡을 사용합니다. 이곳에서는 김선숙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Seon Sook Kim)
매주 회요일이 합창단연습인데 다음주에 선배님들께 선생님소식을 전할생각을 하니
벌써 마음이 설레이네요. 합창단에 7명의 숭의동문이 있답니다.
선생님 부디 건강 잘 유지하시고 꼭 뵐수도 있을 날을 기대하여 보렵니다.
가내 건강하시고 , 조금 늦었지만 축복의 해로 맞이하시기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선생님.  (제자 이선숙올림)


Comments
남상학  (2014.03.10-08:26:17) 
반갑습니다. 두 번째 연락이군요. 아무 소식이 없어 궁금하던 차 그곳 소식을 듣게 되어 다행입니다.
한인순, 김은희, 오신애 , 황춘옥님 모두 잘 계시다니 더욱 좋구요.
자주 모여 정담을 나누며 선후배간의 우의를 두텁게 함이 동창회의 기본적인 임무일 갓입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 제 전임 교장이셨던 염익동 교장님은 타계하시고,
영어를 가르치셨던 지승일 선생님은 몸이 불편하여 출입을 못하는 것이 5년이 넘었습니다.
국어과 최영규 선생님도 타계하시고.
아마 아실 지 모르겠는데 영어과의 이영배 선생님은 중학교 교장으로 퇴임하신 후 한달에 한번 정도 만나고 있습니다.
모임이 있을 때 선배 동문들께 안부를 전해주세요.
시카고에 방문했던 시절, 후의를 베풀어주셨던 것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그분들의 셀폰 주소를 카톡이나 제 홈 페이지에 찍어주시면 연락을 드리겠다구 전해주세요.
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하신다니 좋은 소식이군요.
이곳 숭의동문합창단도 여성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가을 정기연주회를 갖고 있습니다.
적어주신 번호로 곧 전화드리겠습니다. <남상학>
이선숙
  (2014.03.21-12:30:53)  X
안녕하세요. 선생님. 여행은 잘 마치셨는지요. 여행중이시라 여가가 많이 없으실듯 해서
조금 기다려 연락을 드립니다. 선생님과 통화한후 숭의 동창모임이 있었습니다.
모두들 선생님소식에 너무 반가와 했습니다.
황춘옥선배님과 한인순선배님께서는 근간 서울에 가실 계획이 있으십니다.
선생님과 통화가능한 전화번호를 E-mail로 보내 주시면 두분선배님께 전해드릴까 합니다.
두분께서 통화하시고 싶어 하세요. 시간이 되어 만나실 수 있으시면 더욱 좋겠네요.
염익동선생님 소식에 다들 서운해 했습니다. 저역시 그분 수업을 들었기에...
괜찮으시다면 선생님 주소도 받았으면 합니다만.

선생님과 연락이 닿고보니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가기라도 한것 처럼 마음이 설레이고,
뭔가 저지를일 찾듯 장난기가 아롱아롱 피는듯 합니다.
선생님의 건제하심이 동창들에게는 버팀목이 될 줄 믿습니다. 건강 잘 지켜주심이 감사가 됩니다.
이부분은 보필 잘 하신 사모님께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네요.

이곳 동창들은 5월부터 10월까지는 매월 만나서 숲속을 걷고, 맛있는 점심도 하게 됩니다.
나머지 달들은 날씨관계로 두달에 한번씩 만나기로 되어있구요.
좀 더 뜻있는 시간을 갖기위해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모든 동창들이 여고시절에 대한 특별한 추억과 숭의에대한 대단한 자긍심을 갖고 계심에
든든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그 귀한 추억의 장에 스승님들이 계신것은 저희들의 축복입니다.

42명의 합창단에서 7명의 숭의인이 있고 , 그중 5명이 중창팀에 있습니다.
다들 활약이 크고 재주도 남달라서 어디에서나 한몫합니다.
남산의 정기를 받아서인지 강하고 단단 한것 같아요. ㅎㅎ

연락 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좋았습니다. 그때사용하신 번호로 제가 선생님과 통화가 가능한것이면
일간 제가 전화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지에서 찍으신 사진을 올리실것 같아서 기다려 집니다.
건강유의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남상학  (2014.03.22-15:52:18) 
반갑습니다. 메일 주소를 몰라 여기에 올립니다.
서울 강남구 삼성로4길 17, 501동 1310호(개포동)
010-4628-3170
방문하시면 꼭 전화주시라고 전해 주세요.
이선숙  (2014.03.25-14:07:52)  
주소 감사합니다. 선생님. 내일 합창연습이 있는데 선배님들께 전해드릴 생각입니다.
무척 기뻐들 하실것 같아요.
이곳은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고 있답니다. 4월초에 가볍게 눈이 오고서야
겨울이 끝나곤 합니다. 서울도 환절기라 , 또 황사가 시작되면 한동안 많은 불편함이
있으실텐데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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