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학의 시솔길
 
 

   최남선(崔南善 : 1890~1957)

서울 출생. 호는 육당(六堂). 일본 와세다 대학 수료. 신문화 운동의 선구자. 우리 나라 최초의 잡지 '소년' 창간. 최초의 개인 시조집 '백팔 번뇌'와 시조를 편저한 '시조 유취'가 있음. 기미 독립 선언문 기초. 우리 나라 신문학 3대 천재 중 한 분으로 일컬어짐.


 
   정인보(鄭寅普 : 1892~미상)

서울 출생. 호는 담원( 園). 또는 위당(爲堂). '시문학' 동인. 국학자, 한학자, 사학자, '담원 시조집'(1948) 외에 주요 저서로 '조선 문학 원류 고', '조선사 연구', '담원 국학 산고' 등이 있음. 6 25 때 납북됨.


 
   정완영(鄭椀永 : 1919~ )

경북 금릉 출생. 호는 백수(白水). '현대 문학을 통해 1962년에 등단. 또한, '조선일보'에 '조국'이 1962년에 당선되기도 함. 시조집으로 '채춘보(採春譜)'(1969), '묵로도(墨鷺圖)'(1972) 등이 있음.


 
   장순하(張詢河 : 1928~ )

전북 정읍 출생. 호는 사봉(師峰). '현대 문학'을 통해 1957년 등단. 시조집으로 '백색부'가 있음.


 
   이희승(李熙昇 : 1896~1989)

경기도 개풍 출생. 호는 일석(一石). 국어학자. '신동아'지에 '무덤Ⅰ'(1932, 11)을 발표하면서 시단에 등장함. 시집으로 '박꽃'(1947)이 있음.


 
   이호우(李鎬雨 : 1912~1970)

경북 청도 출생. 호는 이호우(邇豪愚). 1941년 '문장'에 '달밤'이 추천됨. '이호우 시조집'(1955)이 있고, 누이동생인 이영도와 함께 낸 오누이 시조집 '비가 오고 바람이 붑니다' 외에 '휴화산'이 있음.


 
   이태극(李泰極 : 1913~ )

강원도 화천 출생. 호는 월하(月河). 시조에 대한 창작의 열의는 30년대부터 있었으나, 1955년 한국 일보에 '산딸기'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하기 시작함. 시조 전문지 '시조 문학'(1960) 창간. 저서로 '꽃과 여인'(1955), '현대 시조 선총'(1958), '시조 개론'(1959) 등이 있음.


 
   이은상(李殷相 : 1903~1982)

경남 마산 출생. 호는 노산(鷺山). 1922년부터 문학 활동을 시작. 여기 수록한 시조 이외에도 '봄처녀', '옛 동산에 올라' 등 불리우는 작품이 많다. 시조의 현대화에 이바지함. '노산 시조집', '노산 문선', '이 충무곡 전서' 외에 수필집 '무상' 등의 저서가 있음.


 
   이영도(李永道 : 1915~1976)

경북 청도 출생. 호는 정운. 싱ㄴ 이호우(李鎬雨)의 누이동생. 1945년 12월 동인지 '준순;에 시조 '제야'를 발표하면서 등단. 통영 여고, 부산 남성 여고, 마산 성지 여고에서 교편 생홀. 그의 시풍은 여성 특유의 맑고 경거한 계시주의(啓示主義)와 전통적 정서로서 연연한 기다림의 정서를 섬세한 감각적 언어를 구사하면서 보여 줌. 시조집으로 '청저집(靑苧集)'(1954), '석류'(1968)가 있고, 수필집으로 '청근집(靑芹集)'(1958), '비둘기 내리는 뜨락'(1966), '머나먼 사념의 길목'(1971) 등이 있음.


 
   이병기(李秉岐 : 1891~1968)

전북 익산 출생. 호는 가람(嘉藍). 시조 시인. 1925년에 '조선 문단' 에 '한강을 지나며'를 발표함으로써 등단. 이후 시조 창작과 연구에 전념하여 '시조란 무엇인가' 등의 평론과 '가람 시조집'(1939)을 발표했으며, 우리 고전 문학 연구에도 심혈을 기울여 큰 업적을 남겼다. 서울대 교수, 전북대 문리대학장 역임. 저서에 '가람 문선'(1966), '역대 시조 선'(1940) 등이 있음.


 
   김상옥(金相沃 : 1920~)

경남 충무 출생. 시인. 1938년 시지 '맥'의 동인. 만장'지의 추천을 통해 문단에 나옴. 서정적 시어를 바탕으로 이호우와 함께 해방 후 현대 시조의 활성화에 기여함. 저서로 시조집 및 시집 '초적', '먹을 갈다가', '삼행시', '향기남은 가을', '고원의 곡', '이단의 시', '의상', '목석의 노래', 동시집 '석류꽃', '꽃속에 묻힌 집' 등이 있음.


 
   황지우(黃芝雨 : 1952~)

전남 해남 출생. 서울대 미학과 졸업. 1980년 중앙 일보 신춘 문예에 '연혁(沿革)' 이 입선. 같은 해 '문학과 지성' 에 '대답 없는 날들을 위하여' 등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나옴. '시와 경제' 동인. 시집으로 '새들도 세상을 뜨는 구나'(1983), '겨울 ― 나로부터 봄 ― 나무에로'(1985), '나는 너다'(1987), '게눈 속의 연꽃'(1990) 등이 있음.


 
   황명걸(黃明杰 : 1935~)

평양 출생. 서울대 불문과 중퇴. '자유 문학'을 통해 1962년에 등단. '형실 동인. 서민적인 소재를 평이하게 노래하는 것이 그의 시풍임. 주요 작품으로 '요일 연습' 외에 '이럴 수가 없다', '삼한 사온 인생' 등이 있음. 시집으로 '한국의 아이'(1976) 가 있음.


 
   황금찬(黃錦燦 : 1918~)

'문예'와 '현대 문학'을 통해 등단. 동인지 '청포도'와 '시단'의 동인. 그의 시는 초기에 향토색이 짙은 것이었으나, 점차 현실성이 강해지면서 상징적 표현 수법을 도입하게 됨. 시집으로 '현장'(1965), '5월 나무'(1969), '나비와 분수'(1971), '오후의 한강'(1973) 등이 있음.


 
   홍사용(洪思容 : 1900~1947)

경기도 용인 출생. 호는 노작(露雀). 1922년 '백조' 창간호에 권두시 '백조는 흐르는데 별 하나 나 하나'를 발표한 이래 향토적인 소재를 감상적인 가락에 실어서 노래했다. 일제의 압박으로 소외된 민중의 슬픔을 노래한 대표작 '나는 왕이로소이다'를 '백조' 3호에 발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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