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학의 시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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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재율(內在律) [5]
  

   내재율(內在律)  



   속삭이지 않으나
   내 속에 여울지는 소리

   번쩍이지 않으나
   내 속에 아롱지는 빛깔

   바람으로 나의 옷깃을 스치다가
   파도로 나를 설레이게 하다가
   아침으로 나에게 빛을 주다가
   햇빛으로 나를 꽃 피우게 하다가
   이토록 뜨거운 열기로 달아 오르게 하는가.

   그 어디에도 없으면서
   그 어디에나 가득차는 충만

   그 속에
   흔들리는 나의 영혼

   해맑은 눈물로 닦아
   잠들게 하소서.



Comments
남상학
  (2004.11.27-13:15:58)  X
믿음으로 사모하는 사람에게 주님은 오십니다.
색깔도, 냄새도, 모양도 없어 보고 만질 수는 없으나
주님은 그렇게 오셔서, 은혜로 사랑으로 희열로 가득가득 채우십니다.
그 충만함이 죽는 날까지 내 안에 늘 지속되기를 기도드립니다.
홍석주
  (2004.12.02-09:50:07)  X
겨자씨 믿음 같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께서 항상 곁에 계심을 느낍니다. 장로님!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데꼴로레스!
김영자
  (2005.03.26-22:33:30)  X
어디에나 가득한 주님의 호흡과 생기!
그래서 어디에서든지
누구든지
신음소리 침삼키는 소리에도
놀라시는 주님!
부활의 새벽을 기다리며
전형구
  (2005.12.04-07:00:38)  X
그대의 시상은 항상 믿음으로
김원호
  (2014.09.18-06:49:56)  X 
하나님빛 은혜 성경 말씀 진리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빛이 어둠을 몰아냄니다
타고 남은 재가 다시 기름이 됨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 간구와 기도 합니다
벽이 문되게 천국 인도 하여 주시 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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